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1,700달러선을 되찾으며 수개월간 상승을 가로막은 하락 추세선과 정면 승부에 들어갔다. 1,820달러에서 1,860달러 저항 돌파 여부가 반등의 성격을 가를 핵심 분기점으로 떠올랐다.
7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1,460달러에서 1,530달러 수요 구간을 딛고 회복세를 이어갔다. 6월 저점 방어에 나선 매수세가 다시 힘을 보태면서 지난 5월 고점 이후 주요 반등을 번번이 막았던 하락 추세선까지 접근했다.
최근 상승 과정에서 1,700달러선도 회복했다. 다음 저항 구간은 1,820달러에서 1,860달러로, 장기 하락 추세선과 겹치는 핵심 기술 구간이다. 상대강도지수의 강세 다이버전스도 이어지며 과거 매도 국면보다 약세 모멘텀이 크게 둔화한 흐름을 나타냈다.
4시간봉에서는 단기 횡보 구간을 벗어나 1,700달러에서 1,740달러의 1차 저항선에 도달했다. 하락 추세선을 확실히 돌파하면 장기간 이어진 하락 이후 처음으로 의미 있는 구조 변화가 나타나며 1,820달러에서 1,860달러 구간으로 향할 여지가 생긴다. 반대로 추세선 돌파에 실패하면 낮은 지지선으로 다시 밀리며 조정 구조가 길어질 수 있다.
1개월 청산 히트맵에서는 2,000달러에서 2,200달러 사이에 레버리지 포지션이 대거 집중됐다. 하락 추세선을 넘어 회복세가 이어지면 숏 포지션 청산이 추가 상승 동력을 보태며 해당 유동성 구간을 향한 움직임이 빨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관건은 2,000달러에서 2,200달러 유동성을 소화한 뒤 매수세가 힘을 유지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 강세 모멘텀이 이어지면 더 넓은 회복 국면이 열릴 수 있지만 해당 구간을 지키지 못하면 시장 아래쪽에 남은 대규모 유동성 구간을 향한 추가 하락 가능성이 커진다는 진단이다.
[기사 핵심 요약]
-이더리움은 1,460달러에서 1,530달러 수요 구간에서 반등해 1,700달러선을 회복했다.
-1,820달러에서 1,860달러 저항과 장기 하락 추세선 돌파 여부가 핵심 기술 분기점이다.
-2,000달러에서 2,200달러에 레버리지 유동성이 집중돼 돌파 이후 매수세 지속 여부가 중요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