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매수세 급감한 엑스알피…1달러 붕괴 경고에 0.90달러 전망까지
▲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
7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엑스알피(XRP, 리플)의 매수세가 크게 약화되면서 향후 수주 안에 추가 하락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트레이딩뷰(TradingView) 데이터에서는 매수 활동이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경우 XRP가 0.90달러 구간까지 밀릴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매체는 현재 XRP가 중요한 심리적 지지선에 근접해 있으며, 향후 가격 방향은 시장 모멘텀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장기 투자자들은 올해 최저 수준의 가격에도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지 않고 있으며, 바닥 확인 이후 진입을 기다리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포함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상승 동력이 약화된 가운데,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 등 밈코인도 시장의 관심에서 멀어졌다고 덧붙였다.
워처구루는 매수 압력이 더욱 약해질 경우 XRP가 카르다노(Cardano)의 에이다(ADA)와 비슷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도 제기했다. ADA는 현재 0.15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XRP 역시 투자자들의 관심을 회복하지 못하면 비슷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매체는 최근 시장 자금이 인공지능(AI) 산업으로 이동하는 점도 암호화폐 시장에는 부담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AI 관련 기업과 전력, 고대역폭 메모리(HBM), GPU 칩 공급업체들의 기업가치는 상승세를 이어가는 반면, 암호화폐 시장으로의 자금 유입은 둔화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XRP는 1.05달러 안팎에서 거래되며 1달러선을 시험하고 있다. 매체는 지난해 7월 사상 최고가인 3.65달러를 기록했던 XRP가 0.90달러까지 하락할 경우 고점 대비 약 71% 하락하게 되며, 1년 넘게 쌓아온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는 결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