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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X(SPCX)/출처: X ©
스페이스X IPO에 5,000달러를 투자한 투자자라도 공모 첫날 언제 매수했느냐에 따라 현재 평가금액이 4,653달러부터 5,418달러까지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7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현재 스페이스X 주가는 164.19달러로 장중 7% 이상 상승했다. 이에 따라 IPO 첫날 5,000달러를 투자한 투자자의 수익률도 실제 매수 가격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공모 첫날 주가는 150달러에서 시작해 장 마감 무렵 161달러까지 올랐고, 장중 최고가는 176달러를 기록했다.
주당 150달러에 매수한 투자자는 약 33주를 확보해 현재 평가금액이 약 5,418달러가 됐다. 반면 161달러 부근에서 매수한 경우 약 31주를 보유하게 되며 현재 가치는 약 5,090달러다. 장중 최고가인 176달러에서 매수했다면 약 28주를 보유하게 되고 현재 평가금액은 약 4,653달러로 계산됐다. 다만 이는 모두 평가금액일 뿐 실제 수익은 매도 시점에 확정된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스페이스X는 상장 직후 강한 변동성을 보였다. 상장 후 수일 만에 주가가 225.64달러까지 치솟았지만 이후 147달러 부근까지 급락한 뒤 다시 반등했다. 매체는 유통 주식 수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높은 투자 수요가 이어지며 실적보다 수급이 주가를 크게 좌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워처구루는 스페이스X가 현재 로켓과 위성 사업은 물론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까지 동시에 확대하는 자본집약적 사업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직 회계상 흑자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향후 주가 흐름은 상장 초기의 단기 등락보다 우주 산업과 AI 투자 성과가 얼마나 가시화되느냐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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