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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이 5만8,000달러선까지 밀리며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가운데, 이더리움(ETH)과 엑스알피(XRP, 리플)도 주요 지지선을 시험받으며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약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7월 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은 극심한 위험회피 심리가 지속되고 있다. 공포·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는 전날 15에서 11로 하락하며 '극단적 공포' 구간을 유지했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하루 동안 2억2,300만 달러가 순유출되며 9거래일 연속 자금 유출을 기록했고, 누적 순유입은 511억5,000만 달러, 순자산 규모는 평균 709억5,000만 달러를 유지했다. 이더리움 현물 ETF도 2,800만 달러가 빠져나가며 9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이어갔고, XRP 현물 ETF 역시 약 300만 달러가 순유출됐지만 누적 순유입은 14억8,000만 달러를 유지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5만8,0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50일·100일·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을 모두 크게 밑돌아 뚜렷한 하락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기준선 아래에서 약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는 30 부근에 머물러 하락 모멘텀은 이어지고 있지만 과매도 구간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단기 저항은 50일 EMA인 6만6,333달러이며, 이후 7만124달러와 7만5,348달러가 추가 저항으로 제시됐다. 반면 5만6,000달러와 5만2,000달러는 주요 관심 지지 구간으로 언급됐다.
이더리움은 1,575달러 수준에서 1,500~1,600달러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단기 전망은 여전히 부정적이다. 50일 EMA는 1,814달러, 100일 EMA는 1,994달러, 200일 EMA는 2,286달러에 위치해 상단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다. MACD는 소폭 안정 신호를 보였지만 RSI는 30대 중반에 머물러 반등이 추세 전환보다는 기술적 반등에 가까운 상황이라고 매체는 분석했다. 1,500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면 추가 하락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XRP는 1.04달러에서 거래되며 심리적 지지선인 1달러를 시험받고 있다. 가격은 50일 EMA인 1.19달러를 비롯해 100일 EMA 1.30달러, 200일 EMA 1.52달러 아래에 머물고 있으며, 장기 하락 추세선도 1.23달러 부근에서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RSI는 33 수준으로 약세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고, MACD 역시 아직 뚜렷한 반전 신호를 보여주지 못했다. FX스트릿은 1달러 지지 여부가 향후 XRP의 단기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라고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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