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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론(MU) 로고/출처: X ©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핀볼드가 2026년 3분기 주목해야 할 유망 종목으로 마이크론, 크레도 테크놀로지, 브로드컴을 선정했다. 세 기업 모두 AI 인프라 핵심 공급망에 자리하고 있어 장기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7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AI 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평가가 엇갈리는 상황에서도 나스닥은 올해 상반기 약 13% 상승했다. 매체는 이러한 환경에서 월가가 선호하는 AI 성장 스토리를 바탕으로 3분기 매수 유망 종목 3개를 선정했다.
첫 번째 종목은 마이크론(Micron)이다. 매체는 고대역폭메모리(HBM)와 D램(DRAM) 수요 확대에 힘입어 AI 최대 수혜주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마이크론은 올해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지속적으로 웃돌면서 다수의 애널리스트가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으며, 일부는 최근 실적 발표 이후 목표가를 거의 두 배 높였다. 스마트폰 시장 회복과 AI PC 보급 확대도 2027년까지 메모리 수요를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됐다. 마이크론 주가는 기사 작성 시점 기준 1,154.29달러로 올해 들어 약 305% 상승했다.
두 번째는 크레도 테크놀로지(Credo Technology)다. 차세대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초고속 연결 솔루션 수요 증가의 수혜를 받고 있으며, 구리 및 광학 인터커넥트 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직전 분기 매출은 4억3,700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7.4%,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비벡 아리아(Vivek Arya)는 광학 디지털 신호 프로세서(DSP), ZF 광학, 능동형 선형 케이블(ALC) 등 신규 제품군이 2027~2028 회계연도부터 실적에 본격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크레도 주가는 올해 들어 약 90% 상승한 271.95달러를 기록했다.
세 번째는 브로드컴(Broadcom)이다. 브로드컴은 맞춤형 AI 칩과 초고속 네트워크 솔루션을 통해 AI 인프라 핵심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는 2026 회계연도 AI 관련 매출이 560억 달러를 넘어 전년 대비 약 18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2027 회계연도에는 1,000억 달러를 웃돌 가능성도 제시했다. 또한 알파벳과 2031년까지 이어지는 장기 계약을 체결해 향후 수요 가시성이 높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혔다. 핀볼드는 세 기업 모두 AI 공급망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월가의 긍정적인 평가와 견조한 실적 모멘텀을 바탕으로 3분기 가장 주목할 종목이라고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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