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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약세장, 강세장/AI 생성 이미지
미국 증시와 비트코인(Bitcoin, BTC)의 다음 고점 시나리오가 정면 충돌하고 있다. 2028년 조정, 2029년 비트코인 고점, 2034년 S&P 500 정점 중 어느 프레임워크가 깨질지가 향후 5년 투자 판단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암호화폐 전문 팟캐스트 더 라크 데이비스 쇼(The Lark Davis Show) 진행자 라크 데이비스는 6월 28일(현지시간) 진행된 에피소드에서 시장을 설명하는 세 가지 프레임워크가 서로 다른 변곡점을 가리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시 리버모어(Jesse Livermore)의 시장 심리 모델, S&P 500의 100년 장기 패턴, 비트코인 4년 주기가 같은 시간대에서 충돌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리버모어 모델은 스마트머니의 이탈 시점을 2027년 말에서 2028년 중반으로 제시한다. 데이비스는 현재 시장이 리버모어 기준 6단계에 들어섰고, 개인 투자자 유입과 가격 과열이 본격적인 분배 전 마지막 상승 국면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당 시나리오에서 S&P 500이 1만 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봤다. 다만, 이후 2028년 전후 30~40%급 조정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하락이 시장의 끝인지 2034년 최종 상승 전 매수 기회인지가 핵심 쟁점이라고 짚었다.
100년 장기 패턴은 더 긴 강세장을 가리킨다. 데이비스는 과거 미국 증시 강세장이 약 24~25년 이어졌고, 상승률도 2,500~2,700% 수준을 기록했다며 2009년 말 시작된 이번 사이클의 정점이 2034년일 수 있다고 봤다. 그는 S&P 500 목표치를 1만 7,000으로 제시했고, 이는 현재 약 7,400 수준에서 약 150% 추가 상승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4년 주기는 가장 불편한 위치에 놓여 있다. 데이비스는 기존 패턴이 유지되면 다음 고점이 2029년 9월 전후가 될 수 있지만, 2028년 증시 조정이 강하게 나오면 해당 주기가 깨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2028년 하락이 비트코인 사이클을 무너뜨릴지, 아니면 2034년 마지막 랠리 전 공포 매수 구간이 될지가 가장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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