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블랙록(BlackRock),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스트래티지(MSTR),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월가가 비트코인(Bitcoin, BTC)을 인정한 듯 보이는 순간, 스트래티지(Strategy, MSTR)의 프리미엄 모델은 정면 압박을 받고 있다. 블랙록(BlackRock, BLK)과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의 비트코인 인컴 ETF가 시장의 판을 바꾸고 있다는 분석이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코인뷰로(Coin Bureau) 진행자 루이스 라스킨(Louis Raskin)은 6월 28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블랙록의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프리미엄 인컴 ETF(iShares Bitcoin Premium Income ETF)가 스트래티지의 핵심 해자를 겨냥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해당 상품은 보유 자산의 25~35%에 콜옵션을 매도해 연 15~25% 수준의 월간 수익을 노리는 구조로 소개됐다.
라스킨은 커버드콜 상품이 비트코인의 미래 상승분을 팔아 현금흐름을 만드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이 급등하면 투자자는 월간 수익을 받는 대신 큰 상승분을 놓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골드만삭스의 상품은 더 공격적인 구조로 언급됐다. 라스킨은 골드만삭스가 포트폴리오의 40~100%에 콜옵션을 매도할 수 있으며, 100% 구조에서는 비트코인 상승 여력이 사실상 대부분 사라질 수 있다고 봤다.
스트래티지의 기존 강점은 일반 증권계좌에서 레버리지 비트코인 노출을 제공한 데 있었다. 그러나 현물 비트코인 ETF가 편의성을 가져갔고, 블랙록과 골드만삭스의 인컴 ETF가 수익형 수요까지 잠식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라스킨은 스트래티지의 MNAV가 2024년 11월 3.89배에서 현재 약 0.88배까지 무너졌다고 짚었다. STRC는 6월 17일 89달러까지 떨어졌고, 스트래티지는 5월 말 32BTC를 매도해 배당 재원을 마련한 것으로 소개됐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 MNAV 1.22배 회복 여부, STRC의 100달러 복귀, 추가 비트코인 매도 여부가 향후 핵심 변수라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