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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다우존스, 미국, 이란/AI 생성 이미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ow Jones Industrial Average)가 5만 2,000선을 되찾으며 중동 휴전 기대가 이번 주 미국 고용보고서 부담을 밀어내고 있다.
6월 28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매체 FX리더스에 따르면, 다우존스 선물은 월요일 개장을 앞두고 상승 출발했다.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 사이 외교 진전이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를 반영했다.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주말 미사일 교전이 다시 발생했지만, 시장은 확전보다 협상 재개 가능성에 더 무게를 뒀다.
지난주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Fed)의 매파적 정책 메시지는 투자심리를 잠시 흔들었다. 정책 당국자들은 금리를 동결했지만, 새로운 경제전망에서 차입 비용이 예상보다 오래 높은 수준에 머물 수 있음을 시사했다. 케빈 워시(Kevin Warsh)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 통제 의지를 강조하면서도 금리 인하가 임박했다는 신호는 주지 않았다.
중동 외교는 다시 위험자산 선호를 끌어올린 핵심 변수로 작용했다. 미국과 이란은 핵 협상 재개와 호르무즈 해협 선박 운항을 둘러싼 장기 합의를 목표로 하는 외교 틀에 합의했다. 해당 합의는 글로벌 에너지 공급 차질 우려를 낮추며 유가와 시장 심리 전반에 영향을 줬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다시 5만 2,000선을 넘어섰다. FX리더스는 중동 긴장 완화가 글로벌 성장 기대를 지지하고 에너지 시장 변동성을 낮출 수 있다는 자신감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준틴스 휴장으로 금요일 거래량은 줄었지만, 새 주를 앞둔 시장 흐름은 여전히 강한 편이었다.
이번 주 시장의 초점은 미국 경제지표로 이동한다. 목요일 발표될 비농업 고용보고서(Non-Farm Payrolls, NFP)에서 6월 신규 일자리는 약 11만 5,000개로 예상된다. 5월 17만 2,000개보다 둔화한 수치다. 실업률은 4.3%로 유지되고,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월 대비 0.3%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고용과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ISM Manufacturing PMI)가 예상보다 강하면 금리 인하 기대는 더 약해질 수 있다. 이 경우 달러 강세와 금 가격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반대로 지표가 부진하면 정책 완화 기대가 되살아나고 금 매수세도 다시 힘을 받을 수 있다. FX리더스는 금이 4,000달러 핵심선을 지키고 있어 장기 상승 추세 방어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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