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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암호화폐 시장의 3대 자산이 일제히 사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며 향후 방향성을 결정지을 중대한 지지선 시험대에 올랐다.
6월 25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금요일 장중 60,000달러 선을 살짝 밑돌며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현재 가격이 50일 지수이동평균(EMA)인 67,849달러와 200일 EMA인 77,100달러를 밑돌고 있어 전반적인 기술적 구조는 약세가 우세하다. 다만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가 시그널선 부근에서 평탄화되며 하락세가 주춤하고 있고, 상대강도지수(RSI)에서 상승 다이버전스가 관측되어 60,000달러 지지에 성공할 경우 이중 바닥 반등 가능성도 열려 있다. 만약 60,000달러 선이 무너지면 다음 주요 지지선은 2024년 7월 5일 저점인 53,485달러가 될 전망이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은 1,500달러 선을 방어하며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ETH 역시 50일 EMA인 1,865달러와 200일 EMA인 2,325달러를 크게 하회하며 명확한 약세 흐름을 보이지만, 지난 6월 6일 저점인 1,505달러 위를 유지하고 있어 이중 바닥 형성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현재 RSI가 29로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으나 이전 저점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해 잠재적인 히든 상승 다이버전스가 포착된다. 반등을 확정 지으려면 6월 15일 고점인 1,849달러와 50일 EMA를 돌파해야 하며, 1,500달러가 붕괴되면 2025년 4월 9일 저점인 1,385달러까지 후퇴할 위험이 있다.
엑스알피(XRP, 리플)는 50일 EMA인 1.28달러 부근에서 저항을 맞고 밀려난 이후 현재 1.03달러 안팎에서 거래되며 심리적 마지노선인 1달러 지지선을 위태롭게 시험 중이다. 일봉 기준 아래꼬리가 지속해서 달리는 것은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RSI 다이버전스 역시 이중 바닥 반등 힌트를 주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MACD가 시그널선 아래에 있어 매도 우위 상태지만, 지난 2월 6일 저점인 1.11달러를 회복하면 50일 EMA인 1.22달러까지 일어설 수 있다. 반면 일간 종가 기준으로 1달러 선을 내주게 되면 공정가치갭(FVG) 지지선인 0.92달러와 0.77달러까지 추가 낙폭이 확대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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