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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X(SPCX)/AI 생성 이미지
스페이스X(SpaceX, SPCX)의 인공지능(AI) 전략이 상장 직후부터 정면 비판을 받았다. 이에, 링크드인 공동창업자 리드 호프먼(Reid Hoffman)이 스페이스X를 강력 비판했다.
6월 24일(현지시간) 경제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호프먼은 팟캐스트 ‘파이오니어스 오브 AI’에 출연해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인공지능 전략을 비판했다. 호프먼은 xAI가 기초 모델과 관련 기술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완전한 난장판”이었다고 말했다.
호프먼은 스페이스X에 대해서도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스페이스X는 인공지능 기업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 연산용 그래픽처리장치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인 코어위브(CoreWeave, CRWV)에 빗대 “비싼 코어위브다. 이해한다. 하지만 인공지능 기업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번 발언은 스페이스X가 6월 12일 상장한 직후 나왔다. 벤징가는 스페이스X가 IPO 과정에서 인공지능을 핵심 서사로 내세웠다고 전했다. 이후 회사는 인공지능 코딩 도구 커서(Cursor) 인수를 발표했다.
호프먼은 커서 인수를 역량 입증으로 보지 않았다. 그는 스페이스X가 “시가총액을 활용해 인공지능 기업을 사고, 관련성을 돈으로 사려 한다”고 비판했다. xAI에 대해서는 창업자들이 모두 떠났고, 회사가 “세 번째 재시작”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스페이스X를 둘러싼 논란은 재무 부담과도 맞물렸다. 벤징가는 스페이스X가 일주일 새 1조 달러를 잃었지만, 200억 달러 규모 부채 조달에는 성공했다고 전했다. CNBC의 짐 크레이머(Jim Cramer)는 앞서 스페이스X를 “밈 주식”이라고 부르며 게임스톱(GameStop Corp., GME)에 빗댔다.
한편, 호프먼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oration, MSFT) 이사회를 떠나 스타트업 매너스(Manus)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2023년에도 그레이록 파트너스(Greylock Partners) 투자와 개인 보유 지분의 이해상충 가능성 때문에 OpenAI 이사회에서 물러났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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