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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강세장(황소) vs 약세장(곰)/챗GPT 생성 이미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처리 시한과 인공지능 자금 쏠림이 맞물리며, 비트코인(Bitcoin, BTC) 시장의 다음 방향을 가를 7월 승부처가 다가오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팟캐스트 더 라크 데이비스 쇼(The Lark Davis Show) 진행자 라크 데이비스는 6월 24일(현지시간) 진행된 에피소드에서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가 7월 17일 뉴욕에서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관련 청문회를 연다고 밝혔다. 데이비스는 8월 의회 휴회와 9월 중간선거 국면을 고려하면, 7월이 법안 처리의 사실상 핵심 시한이라고 짚었다.
데이비스는 해당 법안이 암호화폐 시장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주요 정치 이벤트라고 봤다. 그는 법안 논의가 3월과 4월 기대와 달리 계속 밀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7월 표결이 무산되면 정치 일정 탓에 처리 동력이 약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장 자금 흐름에서는 인공지능 투자 열풍이 최대 변수로 제시됐다. 블랙록 디지털자산 책임자 로비 미치닉(Robbie Mitchnick)은 인공지능이 시장 자금을 빨아들이며 비트코인과 금, 비AI 자산을 압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비스는 일부 투자자가 비트코인을 팔고 고강도 상승주로 이동했지만, 해당 거래가 이미 늦은 구간에 들어섰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비트코인의 장기 논리는 미국 부채와 재정적자, 통화 발행 우려로 모였다. 데이비스는 인공지능 주식에서 차익 실현이 시작되면 자금이 다시 비트코인으로 회전할 수 있다고 봤다. 애덤 백(Adam Back)도 인공지능 거품에서 확보된 자금이 혼잡한 기술주를 떠나 비트코인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취지의 전망을 제시했다.
단기 시장은 여전히 변동성 구간에 놓여 있다. 데이비스는 100억 달러가 넘는 비트코인 옵션 만기가 시장 방향을 흔들 수 있다고 봤다. 솔라나(Solana, SOL), 주피터(Jupiter, JUP), 이더리움(Ethereum, ETH)에 대해서는 단기 압박에도 중장기 반등 가능성을 열어뒀고, 톰 리(Tom Lee)의 3만 5,000ETH 추가 매수와 a16z의 4,200만 달러 규모 이더리움 매수도 주요 흐름으로 언급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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