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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가 70달러 아래로 밀려난 가운데 파생상품 시장의 약세 신호와 둔화된 가격 모멘텀이 겹치며 핵심 지지선 붕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월 2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솔라나는 이번 주 들어 약 4% 하락하며 7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매체는 파생상품 시장 지표 악화와 기술적 약세 흐름이 맞물리면서 매도 압력이 확대될 수 있으며, 추가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투자심리가 뚜렷하게 약세로 기울고 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SOL 롱·숏 비율은 0.94를 기록하며 최근 한 달여 사이 가장 낮은 수준에 근접했다. 일반적으로 해당 수치가 1 아래로 내려가면 투자자들이 가격 하락에 베팅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여기에 펀딩비 역시 지난 23일부터 마이너스로 전환됐으며, 24일 기준 -0.0080%를 기록해 시장의 약세 전망을 뒷받침했다.
다만 일부 긍정적인 신호도 나타나고 있다.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솔라나 현물 ETF는 지난 화요일 13만7,290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또한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대형 투자자들의 매수 주문이 관찰되고 있으며, 다른 주요 지표들도 중립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향후 회복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기술적으로 솔라나는 50일·100일·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아래에서 거래되며 단기 약세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여전히 양의 영역에 머물러 있지만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는 43 수준으로 기준선인 50을 밑돌아 매수 모멘텀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다.
FX스트릿은 단기 핵심 지지선으로 23.6%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인 69.16달러를 제시했다. 만약 해당 지지선 아래로 종가 기준 이탈할 경우 다음 지지 구간인 60.13달러까지 하락 폭이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상승 시에는 74.75달러가 첫 저항선으로 꼽혔으며, 이후 50일 EMA인 76.18달러와 수평 저항선인 77.07달러 돌파 여부가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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