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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이 핵심 지지선인 0.0776달러 부근까지 밀려나며 중대 분기점에 도달했다. 다만 상대강도지수(RSI)에서 강세 다이버전스가 포착되면서 반등 가능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월 2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0.08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며 7주 연속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일에도 4% 하락한 가운데 개인 투자자 수요가 약화되는 모습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BTC)이 6만 달러선에 근접하면서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DOGE 선물 미결제 약정은 최근 24시간 동안 10% 감소한 10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펀딩비도 0.0025%까지 하락해 시장 참가자들이 추가 하락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도지코인 선물 시장에서는 총 685만 달러 규모의 청산이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674만 달러가 롱 포지션 청산으로 집계돼 매도 우위 흐름이 확인됐다.
기관 투자 수요 역시 부진한 모습이다.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도지코인 현물 ETF는 지난 화요일까지 3거래일 연속 순유입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대형 투자자들의 신규 자금 유입이 제한적인 상황임을 시사한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기술적으로 DOGE는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0.0919달러와 200일 EMA인 0.1154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며 약세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5월 14일과 6월 15일 고점을 연결한 하락 추세선 저항인 0.0850달러 부근도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상대강도지수는 약 28 수준의 과매도 구간에 머물면서도 6월 6일 저점 당시보다 높은 흐름을 나타내 강세 다이버전스를 형성했다. 반면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시그널선 아래로 하락하며 반등보다는 조정 국면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FX스트릿은 하락 시 0.0776달러가 첫 번째 핵심 지지선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만약 해당 구간이 무너질 경우 0.0700달러와 0.0641달러가 다음 지지선으로 제시됐다. 반대로 반등에 성공하려면 먼저 0.0851달러 추세선 저항을 돌파한 뒤 50일 EMA인 0.0919달러와 심리적 저항선인 0.10달러 회복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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