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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스테이블코인, 암호화폐 규제/AI 생성 이미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을 둘러싼 은행권 압박이 다시 거세지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수익률 금지 논쟁이 상원 표결 일정까지 흔들며 법안 처리 기대감도 약해지는 흐름이다.
6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은행 단체들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의 스테이블코인 수익률 조항을 두고 의원들과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은행권은 광범위한 수익률 금지를 요구한 바 있다.
암호화폐 전문 기자 엘리너 테렛(Eleanor Terrett)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주별 은행협회 회의에서 상원 의원들을 상대로 한 스테이블코인 수익률 논의가 집중적으로 다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코인게이프는 해당 움직임을 은행권의 재압박으로 해석했다.
JP모건(JP Morgan) 최고경영자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도 법안 심사 단계 통과 이후 스테이블코인 수익률 조항에 맞서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테렛은 관련 쟁점이 여전히 “매우 살아 있다”고 전했다. 특히 관련 위원회 밖 상원 의원들이 법안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서 표결 구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상원 공화당은 민주당과 윤리 및 디파이(DeFi) 쟁점에서 합의점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 다음 절차에는 농업위원회 문안과의 병합도 포함된다. 코인게이프는 상원이 8월 휴회 전 법안 본회의 표결 일정을 잡을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법안 통과 기대감도 낮아졌다. 폴리마켓(Polymarket)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올해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에 서명할 확률은 48%로 떨어졌다. 5월 초 상원 은행위원회가 법안 심사 단계를 넘겼을 당시 고점 74%에서 크게 하락한 수치다.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도 올해 법안 통과 가능성을 75%에서 60%로 낮췄다. 일정 압박이 핵심 이유로 꼽혔다. 다만 트럼프의 암호화폐 고문 패트릭 위트(Patrick Witt)는 의회가 7월 4일까지 법안을 통과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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