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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바닥 논쟁이 다시 뜨거워졌다. 단기 반등보다 중요한 쟁점은 6월·7월 저점과 10월 4만 달러대 하락 가능성을 모두 반영한 매집 전략이라는 주장이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크립토 캐피털 벤처(Crypto Capital Venture) 진행자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6월 20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비트코인 바닥을 세 가지 시나리오로 나눠 봐야 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는 바닥이 이미 형성됐거나 6월·7월에 가까워졌다는 시나리오다. 두 번째는 4년 주기 이론에 따라 10월까지 4만 달러대 하락을 열어두는 시나리오다.
감바데요는 정확한 바닥을 맞히는 일보다 매집 구간을 판단하는 전략이 더 중요하다고 봤다. 그는 7만 달러, 6만 달러, 5만 달러, 4만 달러 중 어디가 저점인지보다 큰 하락 구간에서 분할 진입하는 방식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지금 한 번에 전부 매수하는 방식은 자신의 리스크 관리 원칙과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차트도 매집 논리의 근거로 제시됐다. 감바데요는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약 2조 1,800억 달러 수준이라고 짚었다. 그는 200주 지수이동평균선 부근이 2018년, 2020년 코로나19 저점, 2022년 저점과 비슷한 바닥 형성 구간이었다고 말했다. 주간 상대강도지수(RSI)에서도 강세 다이버전스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감바데요는 자체 리스크 지표도 근거로 들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의 장기 리스크 점수는 7로 제시됐다. 그는 과거 해당 수준에서 3개월 뒤와 1년 뒤 가격이 모두 더 높았다고 설명했다. 알트코인 시가총액은 과거 같은 조건에서 3개월 뒤 85%, 1년 뒤 100% 확률로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알트코인 시장은 아직 2021년 고점권을 소화하는 단계로 평가됐다. 감바데요는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장과 포스트 양적긴축 하락 종료 가능성이 맞물리면 암호화폐가 경기 사이클을 따라 회복할 수 있다고 봤다. 그는 특정 저점에 모든 자금을 거는 방식보다 가격이 더 내려가도, 바로 강세장이 시작돼도 납득할 수 있는 분할 매집이 필요하다고 정리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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