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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itcoin, BTC), 스트래티지(Strategy, MSTR)/챗GPT 생성 이미지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스트래티지(Strategy, MSTR)의 STRC를 향해 “정리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직격했다.
6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발추나스는 스트래티지가 STRC를 계속 끌고 가는 전략에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그는 “나라면, STRC를 정리하고 넘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트래티지 내부와 시장 전체적으로 골칫거리가 된 것처럼 보인다. 스트래티지는 STRC가 없어도 문제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발추나스의 발언은 STRC 가격이 100달러 기준선 아래로 밀린 상황에서 나왔다. STRC는 스트래티지의 변동금리 영구 우선주다. 주당 명목 액면가는 100달러다. 연 11.50% 배당을 지급하며 배당률은 매달 조정된다.
시장 불안은 가격 이탈에서 시작됐다. STRC는 최근 88.51달러까지 떨어졌다. 100달러 기준선 대비 할인 폭은 11%를 넘었다. 유투데이는 STRC가 일부 MSTR 추종자들 사이의 약어에서 암호화폐 커뮤니티 전체의 불안 변수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발추나스가 STRC 폐기를 언급한 배경에는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Bitcoin, BTC) 보유 전략을 둘러싼 불신도 깔려 있다. 시장에서는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STRC 보유자 신뢰를 되살리기 위해 비트코인을 팔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지고 있다. 해당 우려는 STRC 논란을 단순 우선주 문제가 아니라 비트코인 시장 변수로 키웠다.
시장 논평가 테드 필로우스(Ted Pillows)는 비트코인이 STRC와 새로 연동되는 자산을 찾았다고 말했다. 그는 “STRC가 페그를 잃은 이후 비트코인은 하락만 하고 있다”고 밝혔다. STRC 가격 회복이 늦어질수록 스트래티지의 자금 조달 실험에 대한 시장 의심도 커지는 구조다.
다만 반론도 남아 있다. 투자자 프레드 크루거(Fred Krueger)는 “STRC가 6월 30일까지 빠르게 액면가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발추나스의 경고는 STRC가 스트래티지의 성장 서사보다 시장 신뢰를 갉아먹는 부담으로 바뀌었다는 점을 보여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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