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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약세장, 암호화폐 하락/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6만 3,200달러까지 반등했지만, 상대강도지수는 2018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에 머물며 시장의 불안을 더 키우고 있다.
6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 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장중 6만 914달러에서 6만 3,200달러까지 올랐다. 상승률은 2.3%를 기록했다. 다만 기술적 지표는 반등과 약세 신호가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장중 저점을 방어한 뒤 6만 2,800달러에서 6만 3,200달러 구간으로 회복했다. 최근 한 달 기준 하락률은 22.85%다. 연초 이후 기준으로도 27.93%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단기 차트에서는 매수세가 일부 살아났다. 1시간 차트에서는 6만 700달러 부근 저점을 만든 뒤 고점과 저점이 함께 높아졌다. 공격적인 매수 진입 구간은 6만 2,200달러에서 6만 2,500달러로 제시됐다. 돌파 매수 구간은 6만 3,300달러에서 6만 3,500달러다.
4시간 차트에서는 6만 3,500달러에서 6만 4,000달러 돌파 여부가 핵심으로 떠올랐다. 이 구간을 넘기면 6만 5,000달러, 6만 6,000달러, 6만 8,000달러가 다음 목표로 거론된다. 반대로 6만 4,000달러 부근에서 막힌 뒤 6만 1,500달러를 잃으면 6만달러와 5만 9,100달러 재시험 가능성이 커진다.
일간 차트는 아직 약세 구조를 벗어나지 못했다. 비트코인은 8만 2,800달러 부근에서 5만 9,100달러 저점까지 밀렸다. 최근 캔들은 6만달러에서 6만 3,000달러 구간에서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일간 기준 낮아지는 고점 흐름은 깨지지 않았다.
상대강도지수는 30을 기록했다. 이는 2018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마이너스 4,047로 약세 신호를 유지했다. 전체 오실레이터 요약은 중립 8개, 강세 2개, 약세 1개로 집계됐다.
이동평균선은 약세 쪽으로 더 기울었다. 추적 대상 15개 이동평균선 가운데 13개가 매도 신호를 냈다. 비트코인은 10일 지수이동평균선 6만 4,046달러부터 200일 지수이동평균선 7만 9,230달러까지 주요 평균선 대부분 아래에 머물렀다. 6만 6,000달러에서 6만 8,000달러 구간을 회복하기 전까지 반등은 추세 전환보다 약세장 속 안도 랠리에 가깝다는 평가가 남아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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