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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9년 동안 한 번도 깨지지 않았다는 핵심 추세선에 다시 닿으며 시장의 바닥 논쟁에 불을 붙였다.
6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립토 로버(Crypto Rover)는 비트코인이 모든 시장 사이클에서 하향 이탈한 적 없는 추세선에 다시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과거 비트코인이 이 추세선에 닿을 때마다 강한 포물선형 상승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크립토 로버는 2017년 비트코인이 해당 추세선 접촉 뒤 1,300% 올랐다고 밝혔다. 2018년과 2020년에는 각각 1,900% 상승했다. 2022년에도 같은 추세선 접촉 뒤 700%의 포물선형 상승이 나왔다.
다만 크립토 로버는 바닥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봤다. 그는 비트코인이 바닥을 만들기 전 6만달러 아래로 한 차례 더 밀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단기 보유자 실현 가격 7만 4,000달러는 이미 닿았지만, 실현 가격 5만 3,600달러와 장기 보유자 실현 가격 5만달러에는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도 5만달러 아래 하락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는 투자자 가격 지표가 4만 8,300달러에 자리하고 있다며, 장기 축적 관점에서 주목하는 핵심 구간이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 밴드가 각각 5만 3,900달러와 4만 3,150달러에 맞물려 있다고 짚었다.
뉴스BTC는 비트코인이 역사적으로 강한 반등을 만든 추세선에 다시 닿았지만, 실현 가격과 장기 보유자 가격선은 아직 아래에 남아 있다고 전했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확대도 단기 변동성 부담으로 지목됐다. 시장에는 포물선형 반등 기대와 추가 하락 경계가 동시에 남아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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