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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트코인/AI 생성 이미지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는 와중에도 알트코인이 비트코인(Bitcoin, BTC) 대비 수년간의 약세 흐름을 끝낼 수 있는 거시적 변곡점에 접근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크립토 캐피털 벤처(Crypto Capital Venture) 진행자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6월 9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현재 알트코인 대 비트코인 차트는 여러 해와 여러 사이클에 걸친 전환 구간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알트코인 대 비트코인 차트가 장기 하락 추세선 부근까지 올라왔고, 양적긴축(Quantitative Tightening, QT) 종료 이후의 정상화 구간과 PMI 확장 전환이 동시에 맞물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감바데요는 암호화폐 시장이 아직 전형적인 강세장을 충분히 겪지 못한 배경으로 장기간 이어진 양적긴축을 지목했다. 그는 “유동성 회수가 길어질수록 위험자산 중에서도 알트코인 차트는 더 나빠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알트코인의 부진을 개별 프로젝트 문제가 아니라 유동성 환경과 경기 사이클이 만든 결과로 봤다.
그가 주목한 또 다른 지표는 PMI다. 감바데요는 “PMI가 50 이상에서 지속될 때 암호화폐 강세장이 나타났다”며 현재 PMI가 54 수준까지 올라온 점을 강조했다. 그는 현재 시장 위치를 2019년 말과 유사한 구간으로 봤다. 당시에도 양적긴축 종료 이후 조정이 이어졌고, PMI가 수축에서 확장으로 바뀌면서 시장 분위기가 전환됐다.
알트코인 대 비트코인 차트에서는 장기 추세 전환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도 나왔다. 감바데요는 “이번 사이클에서 양적긴축이 끝난 뒤 182일이 지났고, 2019년에도 비슷한 시점에 알트코인 대 비트코인 차트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구리 대 금 비율 상승, 비트코인 주간 차트의 상대강도지수 강세 다이버전스, 200주 이동평균선 부근 흐름, 20주 이동평균선과 50주 이동평균선의 변화도 함께 제시했다.
감바데요는 알트코인 대 비트코인 차트가 당장 돌파에 성공한다고 단정하지 않았다. 다만 그는 “지금은 암호화폐 시장을 약세적으로 볼 시점이 아니다”라며 양적긴축 종료, PMI 확장, 위험자산 선호 회복, 이동평균선 변화가 동시에 나타나는 현재 구간을 다년간 이어진 알트코인 약세 흐름의 전환점으로 해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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