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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과거 최대 2,200% 폭등을 앞두고 등장했던 분할매수 구간에 다시 진입했다.
6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아르디조르(Ardizor)는 비트코인이 과거 주요 반등 직전에 나타났던 장기 분할매수 구간에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시장에서 비트코인 사망론이 확산하고 투자 심리가 바닥으로 추락할 때 장기 매집 기회가 형성됐다는 설명이다.
2019년 비트코인은 2017년 고점인 약 1만 9,000달러에서 83% 넘게 폭락한 뒤 같은 분할매수 구간에 진입했다. 이후 2021년 사상 최고가인 약 6만 9,000달러까지 상승하며 장기 매집 투자자에게 큰 수익을 안겼다.
2022년에도 비슷한 흐름이 반복됐다. FTX 붕괴로 강제 매도세가 쏟아지면서 비트코인은 2021년 고점인 6만 9,000달러 이상에서 약 1만 5,500달러까지 무너졌다. 이후 약 600% 반등해 10만달러를 돌파했고 2025년 10월에는 12만 6,000달러 이상의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다만 하락 압력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비트코인 실현 시가총액은 5월 중순 고점에서 약 120억달러 감소했다. 여러 데이터를 종합한 손익 지수도 시장 바닥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현재는 전환 단계에 머물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과거 분할매수 구간도 유동성이 부족하고 투자자들이 추가 저점을 예상하던 시기에 형성됐다. 비트코인이 월봉 차트의 장기 곡선 지지선을 지키면 2019년과 2022년의 매집 구조가 다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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