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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페(PEPE)/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7만 5,000달러 아래로 밀린 급락장에서도 페페(PEPE)는 0.00000350달러 지지선을 방어하며 밈코인 투매장 속 이례적인 버티기에 나섰다.
5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페페는 비트코인이 7만 5,000달러 아래로 떨어진 가운데서도 단기 지지선을 유지했다. 비트코인은 2.45% 하락해 7만 4,971달러까지 밀렸고,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 감소한 2조 5,2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코인게이프는 위험자산 투자심리 악화, 신규 ETF 자금 유출, 이란과 미국 평화 절차를 둘러싼 지정학 변수를 하락 배경으로 짚었다.
하락장 속에서도 고래성 매수 움직임은 페페 가격 방어에 힘을 보탰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같은 고래가 관리했을 가능성이 있는 두 개 지갑은 최근 3시간 동안 13억 1,000만kPEPE, 약 462만 달러 규모의 10배 롱 포지션을 열었다. 코인게이프는 대형 트레이더의 레버리지 롱 포지션이 단기 신뢰와 직접적인 매수 지지 신호로 해석됐다고 전했다.
다만 시장 전반의 압박은 여전히 크다. 소소밸류(SoSoValue) 자료 기준 5월 26일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3억 3,400만 달러 순유출이 발생하며 7거래일 연속 자금 이탈이 이어졌다. 이더리움(Ethereum, ETH) 현물 ETF에서도 3,503만 8,300달러가 빠져나가며 11거래일 연속 순유출 흐름을 보였다.
기술적 흐름에서는 0.00000350달러 지지선 사수가 핵심 변수로 제시됐다. 4시간 차트에서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0선 아래에 머물러 약세 압력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지만, 지표선 하락세가 둔화하며 매도 모멘텀 약화 가능성이 나타났다. 차이킨머니플로우(Chaikin Money Flow)는 0.09 부근으로 가벼운 자금 유입을 가리켰다.
페페는 이번 주 초 0.00000380달러 부근에서 저항에 막혔고, 해당 구간은 단기 1차 저항선으로 남았다. 0.00000380달러를 명확히 돌파하면 0.00000400달러를 향한 흐름이 열릴 수 있지만, 0.00000350달러가 무너지면 0.00000340달러를 거쳐 0.00000330달러 구간까지 추가 조정 압력이 커지는 구조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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