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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 디파이가 2027년까지 이더리움(Ethereum, ETH)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는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의 발언이 나오면서, 아직 규모는 작지만 성장 여지가 큰 XRP 레저 생태계가 다시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5월 27일(현지시간)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카르다노(Cardano, ADA)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은 X(구 트위터) 스페이스에서 XRP 디파이가 2027년까지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개발자들이 크로스체인 기술과 세금 효율적인 블록체인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통합하면 XRP 생태계가 결국 이더리움 디파이 부문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호스킨슨은 비트코인(Bitcoin, BTC)을 위해 설계된 인프라가 XRP 보유자에게도 비슷한 기회를 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비트코인이 세금 효율적인 방식으로 디파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카르다노의 블록체인 브리지 기술을 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이 인프라가 사용자의 기존 보유 자산 매각이나 구조 변경 없이 XRP 레저의 디파이 활동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판단이다.
현재 디파이 시장의 주도권은 여전히 이더리움이 쥐고 있다. 전체 블록체인 디파이 프로토콜에 예치된 총 812억 3,000만 달러 가운데 이더리움은 425억 8,000만 달러를 차지한다. BNB 스마트 체인(BNB Smart Chain)과 솔라나(Solana, SOL)는 각각 55억 7,000만 달러와 53억 9,000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반면 XRP 레저(XRP Ledger)는 총예치금 4,616만 달러에 그쳐 아직 격차가 크다.
호스킨슨은 이런 격차를 줄이기 위해 더 사용하기 쉬운 디파이 프로토콜과 더 강한 수익률을 제공하는 구조를 도입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크립토베이직은 호스킨슨이 일부 XRP 커뮤니티 구성원과 미묘한 갈등을 겪은 뒤에도 XRP 디파이 구상에 대한 의지를 거듭 확인했다고 전했다.
호스킨슨은 미드나잇(Midnight) 에어드롭 과정에서 리플(Ripple) 임원진의 협력적 태도도 높이 평가했다. XRP 보유자는 미드나잇 에어드롭 수혜 대상에 포함됐으며, 221만 개 XRP 레저 주소가 배분 자격을 얻었다. 미드나잇 재단(Midnight Foundation)은 NIGHT 전체 공급량 240억 개 중 10.93%를 XRP 보유자에게 배정했고, 이는 약 26억 2,300만 개 토큰에 해당한다. 호스킨슨은 리플 최고기술책임자 에머리터스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가 기술 논의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생태계 성장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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