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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 변동성이 수개월 만의 저점으로 내려앉은 가운데, 2,382달러 돌파와 1,920달러 이탈을 가르는 단기 승부처가 선명해지고 있다.
5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지난주 상승 평행 채널 하단을 이탈하고 피보나치 0.236 되돌림 선인 2,140달러 아래로 밀리며 매수·매도 세력의 방향성 싸움에 들어갔다. 볼린저 밴드 폭 백분위(Bollinger Band Width Percentile)는 수개월 만의 저점까지 내려가며 변동성 확대가 가까워졌다는 신호를 보냈다.
4시간봉 흐름에서는 매도세가 여전히 우위를 보였다. 이더리움은 4월 26일 이후 하락 평행 채널 안에서 움직였고, 채널 중심선을 아래에서 시험했다. 중심선을 돌파하면 2,230달러까지 회복 여지가 생기지만, 거래량은 반등 시도 과정에서도 줄어들었다. 상대강도지수는 55 부근으로 중립권에 머물렀고, 2,080달러 아래에서 마감하면 가격은 채널 하단부로 다시 밀려 약세 회전이 재개될 수 있다고 분석됐다.
반등 시나리오도 남아 있다. 분석가 크립토 캔디(Crypto Candy)는 이더리움이 1,942달러에서 2,015달러 사이의 일간 수요 구간을 방어하고 있다고 봤다. 그는 “이더리움은 2,000달러에서 1,900달러 사이의 일간 수요 구간 위를 지키며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해당 구간이 유지되는 한 2,400달러 또는 그 이상의 구간을 향한 반등을 예상한다. 이 관점은 수요 구간 위에 머무는 한 유효하다”고 밝혔다.
일간 차트에서는 2월 7일부터 이어진 상승 평행 채널 이탈과 2,140달러 하회가 동시에 확인됐다. 이더리움이 채널을 되찾으면 피보나치 0.382 되돌림 선인 2,382달러가 다음 주요 저항선으로 부상하고, 그 위에는 2,772달러가 자리한다. 반대로 1,950달러 방어에 실패하면 1,920달러 지지선이 노출되고, 추가 약세 시 2월 저점 부근인 1,750달러까지 하락 폭이 커질 수 있다.
상대강도지수는 약세 영역에서 되돌림을 시도했지만 40 부근에 머물러 매수세 우위 전환을 확인하지 못했다. 비인크립토는 변동성 압축이 보통 양방향 급등락에 앞서 나타나며 2주 이상 지속되는 사례가 드물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의 단기 흐름은 2,382달러 회복과 1,920달러 이탈 사이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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