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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2,000달러 지지선을 시험하는 가운데, 2,500달러와 3,100달러 회복 여부가 다음 랠리의 출발점을 가를 핵심 조건으로 떠올랐다.
5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최근 약세 흐름 속에서 핵심 심리적 지지선인 2,000달러를 시험하고 있다. 기술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이더리움이 다시 강세로 돌아서기 위해 필요한 두 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마르티네즈는 X(구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더리움이 2021년 이후 넓은 다년간 거래 범위 안에 갇혀 있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가격 흐름이 해당 구조를 다시 확인시켰다고 봤다. 이더리움은 범위 중간값과 200주 단순이동평균선이 겹친 약 2,300달러에서 뚜렷한 거절을 받았고, 해당 구간을 되찾지 못하면서 회복보다 약세 신호가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주간 차트에서 당장 중요한 가격대는 1,850달러로 제시됐다. 마르티네즈는 이더리움이 주간 종가 기준으로 1,850달러 아래에서 마감하면 하방 모멘텀이 빠르게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해당 구조에서는 1차 지지 구간이 약 1,560달러, 이후 하락 목표가 약 1,070달러로 제시됐다.
마르티네즈는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 0.8 가격 밴드도 함께 언급했다. 해당 밴드는 현재 이더리움이 시험 중인 구간보다 약 10% 낮은 1,850달러 부근에 자리한다. 그는 이더리움이 과거 해당 밴드 아래로 내려갔을 때 하락세가 장기간 유지된 사례는 많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이 가격대가 다음 강세장의 기반을 형성할 수 있는 거시적 축적 구간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다만 강세 전환을 확인하려면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고 봤다. 첫 번째 조건은 현재 약 2,500달러에 있는 200주 단순이동평균선 회복이다. 두 번째 조건은 그 이후 약 3,100달러에 자리한 50주 단순이동평균선의 명확한 돌파다. 이더리움은 2,000달러 지지선과 1,850달러 위험 구간 사이에서 방어력을 시험받고 있으며, 2,500달러와 3,100달러 회복 전까지 강세 재개 신호는 제한적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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