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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더(USDT),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탈중앙화 거래소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가 자체 스테이블코인 USDH 대신 USDT를 포트폴리오 마진 시스템에 도입하며 대형 유동성 시장과의 결합을 선택했다.
5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는 포트폴리오 마진 시스템에 USD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대 규모 암호화폐 달러인 USDT는 현재 프로젝트 테스트넷에서 차입 가능하며, 다음 프로토콜 업데이트와 함께 메인넷 전체 배포가 예정돼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하이퍼리퀴드가 자체 스테이블코인 USDH 홍보를 사실상 접고, 이미 수십억 달러 유동성을 축적한 USDT와 USDC 중심 시장 구조에 편입되는 선택으로 해석했다. 하이퍼리퀴드는 독립적인 내부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를 고집하기보다 대형 자본이 익숙하게 사용하는 유동성 틀을 받아들이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포트폴리오 마진은 현물과 선물을 하나의 공통 풀로 결합해 시장 참여자가 서로 다른 계정 사이에서 담보를 직접 옮길 필요를 줄이는 구조다. 손익과 차입은 전체 계정 기준으로 계산되며, 포지션 간 위험 상쇄가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담보 요구액이 낮아지고, 현물 롱과 선물 숏을 동시에 활용해 가격 차이에서 수익을 노리는 캐리 트레이드 같은 복합 전략을 더 쉽게 실행할 수 있다.
다만 하이퍼리퀴드는 급격한 손실을 막기 위해 알파 단계에서 USDT 차입 한도를 엄격히 제한한다. 서로 다른 거래 유형을 결합하면 계산 구조가 복잡해지고 숨은 위험이 생길 수 있는 만큼, 프로젝트는 테스트넷에서 최대 수준의 준비 태세를 선언했다. USDT 마진 로직의 취약점은 메인넷 수준 버그로 취급되며, 버그 바운티 프로그램은 치명적 발견에 최대 100만 달러를 지급한다.
이번 통합은 하이퍼리퀴드 토큰이 60달러 부근을 유지하고, 거래소가 HIP-4 아래 거시경제 이벤트 예측시장을 출시한 흐름 속에서 나왔다. 유투데이는 하이퍼리퀴드가 고립된 자체 생태계를 만드는 대신 글로벌 유동성을 대형 자본에 익숙한 조건으로 끌어모으는 범용 허브로 실용적 진화를 선택하고 있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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