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비트코인(BTC), S&P 500/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급등세가 7만 8,000달러 위에서 꺾였지만, 대형 매수세는 하락 구간을 저가 매집 기회로 활용하며 7만 4,000달러 지지선을 둘러싼 힘겨루기를 이어가고 있다.
5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4주째 박스권 흐름을 이어갔다. 가격은 7만 4,000달러 부근에서 지지를 확인했고, 7만 8,000달러에서 8만 달러 구간에서는 저항을 맞았다. 하이블록(Hyblock) 분석진은 장중 7만 8,164달러까지 오른 움직임에 대해 기존 롱 포지션 보유자들이 손실 구간에서 벗어나 본전 부근에서 이탈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하이블록은 해당 구간을 심리적 가격대로 해석했다. 하이블록은 “수익권에 있던 숏 포지션도 손실을 막기 위해 본전 부근에서 이탈했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심리적 가격대다”라고 밝혔다. 장중 가격 변동 과정에서 청산 흐름이 나타났고, 현재 유동성이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당기는 구조 속에서 7만 5,675달러에서 7만 5,700달러 구간에 잠재 유동성이 빠르게 쌓이는 클러스터가 확인됐다.
비트코인이 7만 8,000달러 위를 지키지 못했지만, 블록스트림(Blockstream) 최고경영자 애덤 백(Adam Back)은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파이넥스(Bitfinex) 대형 투자자가 시간가중평균가격(TWAP) 방식으로 최근 8.5일 동안 하루 450BTC씩 저가 비트코인을 계속 사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파생상품 시장의 매도 압력이 가격을 짓누르는 가운데 현물 시장 매수세가 일부 매도를 흡수하는 흐름으로 해석됐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날 가격 흐름을 전형적인 선물 주도 매도세로 설명했다. 파생상품을 통한 매도가 비트코인 가격에 압박을 가했지만, 현물 시장의 매수자가 매도 물량 일부를 받아내며 충격을 완화했고 7만 4,000달러 지지선을 강화했다. 주문장 심도 자료상 2.5%에서 5% 구간에서는 7만 7,700달러부터 매도자가 포진했고, 7만 8,000달러에서 8만 달러 구간에는 매도 호가가 두꺼워져 저항이 이어지는 구조가 형성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