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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하락, 약세장/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수익권 공급량이 61%까지 줄어들며 과거 강세장 기준선을 밑돈 가운데, 8만 달러 저항선이 단기 보유자의 매도 압력을 가르는 핵심 분기점으로 떠올랐다.
5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최근 하락 압력 속에 시장 구조가 흔들리고 있으며 수익 상태에 있는 공급량 비율도 주요 강세장 기준 아래로 내려갔다. 비트코이니스트는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서 더 많은 투자자가 미실현 손실을 보거나 매입가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 인증 기고자 다크포스트(Darkfost)는 X(구 트위터)에 올린 분석에서 수익 상태의 비트코인 공급량이 약 61%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수치가 처음에는 높아 보일 수 있지만, 과거 강세장에서는 수익권 공급량 비율이 대체로 75% 이상을 유지했다며 현재 시장 동력이 약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크포스트는 약세장에서는 손실 상태의 공급량 비중이 크게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이 6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을 때는 수익권 공급량이 51.1%까지 낮아지며 수익과 손실의 균형에 가까워졌다. 그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보유를 이어가려면 미실현 이익 수준이 충분히 높게 유지돼야 한다고 봤다.
다만 수익권 공급량이 지나치게 높을 때도 단기 조정 위험은 커질 수 있다. 다크포스트는 거의 모든 공급량이 수익 상태에 놓이는 극단적 구간에서는 시장이 과열되고 단기 조정에 취약해진다고 짚었다. 현재의 수익권 공급량 하락은 투자자 확신 약화와 시장 불확실성 확대를 동시에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가격 측면에서는 8만 달러가 다음 핵심 저항선으로 제시됐다. 다크포스트는 8만 달러가 단기 보유자의 매입가를 나타내며 지난해 10월 초부터 주요 저항 구간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8만 2,000달러 돌파를 시도했지만 다시 해당 구간에서 밀렸고, 단기 보유자들은 보유를 이어가기보다 손실 축소를 위해 시장에서 빠져나갈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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