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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 비트코인
달러 가치 하락과 정부 디폴트 공포를 둘러싼 논쟁이 커지는 가운데, 앤서니 폼플리아노는 금과 비트코인을 저축 붕괴에 대비한 마지막 방어선으로 꺼내 들었다.
5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프로페셔널 캐피털 매니지먼트(Professional Capital Management) 최고경영자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는 달러 가치 하락에 대비하려면 금(Gold)과 비트코인(Bitcoin, BTC)을 보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폼플리아노는 X(구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달러 가치 하락이 자산 인플레이션을 밀어 올리고 결국 저축자에게 피해를 준다고 경고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중산층과 저축자의 불만을 키우고, 정부가 사회주의적 또는 포퓰리즘 정책을 도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폼플리아노는 “저축자가 뒤처지면 사회주의가 떠오른다. 사회주의가 떠오르면 정부는 디폴트에 빠진다. 정부가 디폴트에 빠진다면 금과 비트코인을 들고 있기를 바라야 한다”고 말했다. 벤징가는 폼플리아노의 주장이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 헤지로 강하게 지지했던 마크 큐반(Mark Cuban)이 기대한 방어 수단이 되지 못했다며 대부분의 비트코인을 매도했다고 밝힌 지 며칠 만에 나왔다고 전했다.
벤징가는 비트코인이 지난 1년간 미국 달러 지수(U.S. Dollar Index)가 거의 오르지 않은 상황에서도 좋은 수익률을 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또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비트코인과 금 모두 보편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헤지 수단으로 작동하지 못한 관찰 사례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벤징가는 지난해 관세 압박 구간에서는 비트코인이 금보다 부진했지만, 2월 말 이란 전쟁이 시작된 뒤에는 비트코인이 금을 앞질렀다고 전했다. 벤징가 프로(Benzinga Pro)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작성 시점 기준 7만 6,776.43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0.53% 하락했고, 금 현물은 온스당 4,529.11달러로 0.89% 내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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