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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캐시 우드(Cathie Wood)가 비트코인(Bitcoin, BTC) 목표가를 다시 끌어올리며, 기관 자금 유입과 규제 명확성을 앞세운 초강세 시나리오에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5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 최고경영자 캐시 우드는 비트코인 가격이 향후 5년 안에 기본 시나리오 기준 75만 달러, 강세 시나리오 기준 125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기존 2030년 100만 달러 전망에서 강세 목표치를 더 높인 셈이다.
우드는 최근 폭스 비즈니스(Fox Business) 인터뷰에서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 자산으로 자산 배분 전환이 시작되고 있다고 본다. 가장 큰 이유는 기관 채택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 전망의 핵심 근거로 기관 채택, 금 대체 수요, 보험 성격의 자산 역할, 신흥국 수요를 제시했다.
우드는 세대 간 부의 이전이 진행되면서 젊은 세대가 금보다 비트코인을 선호할 가능성도 강조했다. 그는 신흥국에서 통화 불안정성과 부패에 대응하는 헤지 수단으로 비트코인의 역할이 커질 수 있으며, 전 세계 부가 늘어나는 과정에서 스테이블코인에서 비트코인으로 자금이 이동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이번 전망 상향은 스테이블코인 확산과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관련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왔다. 우드는 비트코인을 새로운 자산군으로 규정하며, 모든 자산 배분 담당자가 비트코인을 검토할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시간이 지날수록 위험 조정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고 봤다.
다만 코인게이프는 비트코인이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출, 시장 불확실성, 미국과 이란 관련 지정학적 긴장, 연준 금리 인상 우려 속에서 매도 압력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캐시 우드 외에도 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 아서 헤이즈(Arthur Hayes), 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등 주요 인사들이 다음 강세장 주기에서 비트코인 100만 달러 전망을 제시한 인물로 거론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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