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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하락/챗GPT 생성 이미지
암호화폐 시장이 미국 증시로 향하는 위험자산 자금 흐름에 밀리며 시가총액 130억 7,000만 달러를 잃고,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 지지선까지 동시에 압박받고 있다.
5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장 시가총액은 최근 24시간 동안 0.51% 하락해 2조 5,4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약 130억 7,000만 달러가 빠져나갔고, 위험자산 자금이 미국 주식시장으로 다시 이동하는 흐름이 5월 들어 암호화폐 시장을 압박한 주요 배경으로 지목됐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조 5,300억 달러의 피보나치 0.382 되돌림 선에 걸려 있다. 해당 구간이 유지되면 2조 6,000억 달러의 피보나치 0.236 되돌림 선과 2조 7,200억 달러 고점 회복 시나리오가 열리지만, 2조 5,300억 달러가 무너지면 2조 4,700억 달러의 피보나치 0.5 되돌림 선과 2조 4,200억 달러의 피보나치 0.618 되돌림 선까지 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다. 비인크립토는 S&P 500이 지난 금요일 7,473.47로 0.37% 상승하며 암호화폐보다 강한 흐름을 보였다고 전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은 최근 24시간 동안 0.60% 하락했고, 7만 6,030달러의 피보나치 0.382 되돌림 선 바로 위에서 하단 지지선을 시험했다. 비트코인은 3월 30일을 기준으로 형성된 상승 평행 채널 안에서 두 달간 움직였으며, 5월 23일에는 채널 하단이 다시 압박받았다. 일일 거래량은 5월 20일 이후 계속 줄었고, 전날 거래량은 최근 구간 중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비인크립토는 비트코인의 매수세 부족이 공격적인 매도보다 자금 이탈에 더 가깝다고 분석했다. 단기 저항선은 7만 8,654달러의 피보나치 0.236 되돌림 선이며, 거래량을 동반해 해당 구간을 넘어서면 8만 2,895달러 채널 상단 회복 가능성이 열린다. 반대로 7만 6,030달러 아래에서 일봉이 마감되면 7만 3,910달러의 피보나치 0.5 되돌림 선과 7만 1,789달러의 피보나치 0.618 되돌림 선이 다음 하락 구간으로 부상한다.
지캐시(Zcash, ZEC)는 상위 100개 암호화폐 가운데 낙폭이 두드러지며 4.25% 하락해 624달러를 기록했다. 지캐시는 4월 29일부터 이어진 상승 평행 채널 안에서 570달러 위쪽 하단 경계로 압축되고 있으며, 매도 거래량 감소는 최근 조정이 가속보다 소진 국면에 가까울 수 있다는 신호로 제시됐다. 657달러를 회복하면 688달러 고점 재시험이 가능하고, 799달러의 피보나치 0.618 되돌림 선을 넘어서면 861달러와 941달러가 다음 목표 구간으로 거론된다. 570달러 방어 여부는 800달러 부근을 향한 27% 반등과 채널 붕괴를 가르는 핵심 분기점으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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