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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를 둘러싼 개발자 진영의 분위기가 최근 강세 쪽으로 급격히 기울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가격 약세에도 XRP 생태계 내부 개발자들의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다는 평가가 제기되면서, 시장에서는 실제 채택 확대와 기관 연계 가능성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었다.
5월 25일(현지시간)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XRP 커뮤니티에서 활동해 온 디지털 애셋 인베스터(Digital Asset Investor)는 최근 XRP 생태계 개발자들 사이의 분위기가 이전 시장 사이클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는 약 10년 동안 XRP 관련 흐름을 지켜봤다며, 최근 개발자들의 강세론이 일부 유명 인사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X(구 트위터)의 여러 개발자 계정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애셋 인베스터는 최근 XRP 개발자들의 낙관론이 눈에 띄게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다른 XRP 인플루언서들도 생태계 빌더들 사이에서 같은 흐름을 비공개로 감지했다고 덧붙였다. 이 발언은 개발자들이 XRP 레저 채택 확대, 규제 명확성, 기관 통합 심화를 기대하고 있다는 관측으로 이어졌다.
다만 커뮤니티 안팎에서는 회의적인 반응도 나왔다. X 이용자 디몬(Dimon)은 디지털 애셋 인베스터의 주장이 XRP 레저 개발자 활동 지표 없이 제시됐다고 비판했다. 케빈 월시(Kevin Walsh)도 해당 견해를 검증 가능한 기관 수요나 온체인 데이터가 없는 전형적인 “그냥 믿어라”식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XRP 강세론에는 이지에이(EasyA) 창업자인 돔 콱(Dom Kwok)과 필 콱(Phill Kwok)의 발언도 영향을 줬다. 콱 형제는 롤업 팟캐스트에 출연해 XRP가 향후 4~5년 안에 1,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XRP가 10달러조차 넘기 어렵다는 회의론을 일축하며 암호화폐 시장이 전통적인 가치평가 틀을 자주 벗어났고, XRP의 유틸리티가 장기 대규모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더크립토베이직은 XRP가 최근 1.35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주간 기준 약 2%, 월간 기준 5% 하락했다고 전했다. 현재 가격에서 1,000달러까지 상승하려면 약 740배 상승이 필요하다.
해당 전망은 다시 시가총액 논쟁으로 번졌다. 비판론자들은 XRP가 1,000달러에 도달하면 세계 최대 금융자산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콱 형제는 디지털 자산 시장이 기존 예상을 반복적으로 뛰어넘었다며 비트코인(Bitcoin, BTC)이 전통적 가치평가 모델을 넘어선 사례를 언급했다.
콱 형제는 앞서 2025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열린 행사에서도 세 자릿수 XRP 전망을 반복했다. 더크립토베이직은 XRP가 아직 핵심 가격대인 1.5달러 아래에 머물고 있다며, 두 자릿수 이상을 향한 움직임에 앞서 이전 고점 회복이 먼저 필요하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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