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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B 바이낸스코인(Binance Coin) ©
바이낸스가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시스템으로 지난 1년 동안 100억달러 규모 이상의 사기 피해를 차단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서 피싱과 계정 탈취 시도가 급증하는 가운데, AI가 거래소 보안 핵심 방어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5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최근 공식 블로그를 통해 2025년 1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 100개 이상의 AI 모델을 활용해 약 54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호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 동안 차단된 사기 및 피싱 시도는 약 2,290만건에 달했으며, 2026년 1분기에만 약 19억 8,000만달러 규모 이용자 자산을 보호했다고 설명했다.
바이낸스는 또 3만 6,000개 이상의 악성 주소를 블랙리스트에 등록했고, 하루 평균 9,600건 이상의 실시간 경고 알림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측은 “대규모 AI 배치와 실시간 모니터링, 사용자 교육, 보안 중심 설계를 결합해 지능형 위협 시대에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용자 교육에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바이낸스는 계정 탈취(Account Takeover·ATO)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2026년 1분기에만 약 17만 9,000명 이상의 이용자에게 보안 교육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바이낸스가 단순 보안 시스템 강화뿐 아니라 이용자 인식 개선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바이낸스 거래소 자금 유입과 자체 토큰인 바이낸스코인(BNB) 가격도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원유와 천연가스 선물 거래 상품을 새롭게 출시하며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현재 바이낸스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브렌트유, 천연가스와 함께 금·은·백금·팔라듐 등 총 20개 주요 자산 선물 계약을 제공 중이다.
매체는 바이낸스가 올해 1월 USDT 결제 방식의 금(XAUUSDT)·은(XAGUSDT) 무기한 선물 상품까지 출시하면서 암호화폐 외 원자재 시장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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