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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리플)가 기관 자금 유입에도 1.41달러 핵심 지지선을 내준 가운데, 인공지능(AI) 모델들은 6월 초까지 추가 약세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5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XRP는 최근 기관 수요 확대에도 불구하고 단기 투자 심리 악화 속에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매수세가 1.32달러 지지선을 방어하고 있어 기관 자금 유입이 지속될 경우 반등 가능성도 남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XRP 현물 ETF에는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지난주에만 XRP 현물 ETF 순유입 규모는 6,05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번 주 들어서도 최근 며칠간 1,070만달러 이상이 추가 유입됐다. 반면 개인 투자자 심리는 빠르게 위축되는 모습이다.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25를 기록하며 ‘극도의 공포’ 구간에 진입했다.
핀볼드 AI 예측 에이전트는 6월 1일 XRP 평균 가격을 1.34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현재 가격인 1.37달러 대비 약 2.4% 낮은 수준이다. 해당 예측은 챗GPT 5.2, 구글 제미니 3 플래시(Gemini 3 Flash), 딥시크(DeepSeek) 등 3개 AI 모델 결과를 종합해 산출됐다.
모델별 전망에서는 챗GPT가 가장 덜 비관적인 시각을 보였다. 챗GPT는 XRP 가격을 1.35달러로 예상하며 약 1.82% 하락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면 딥시크는 1.33달러를 전망하며 약 3.28% 하락 가능성을 반영했다. 구글 제미니 3 플래시는 1.34달러를 제시했다. 다만 세 모델 모두 급락보다는 제한적인 약세 흐름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시장에서는 오는 5월 27일 예정된 XRP 레저(XRPL) 기술 업그레이드 ‘FixCleanup3_1_3’도 주목하고 있다. 해당 업데이트는 네트워크 안정성과 기술 부채 개선을 목표로 한다. 리플 측은 오는 2028년까지 양자내성 기술 적용도 추진 중이다. 리플X(RippleX) 엔지니어링 총괄 J. 아요 아킨예레는 “양자 위협은 가설이 아니라 명확한 시간표를 가진 엔지니어링 과제”라며 “XRPL은 이미 키 회전과 검증자 네트워크 등 핵심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최근 고래 투자자들의 온체인 움직임은 매집과 재분배가 혼재된 양상을 보이며 단기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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