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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가 지난주 조정에 이어 하락세를 확장하며 85달러선 아래로 밀려났다. 그러나 기관 수요 유입과 파생상품 지표 개선에 힘입어 반등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
5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솔라나 가격은 수요일 85달러 미만에서 거래되며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하지만 최근의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기관 수요는 안정세를 찾는 모양새다. 소소밸류 자료에 따르면 솔라나 현물 ETF는 월요일 206만 달러 유입에 이어 화요일에도 378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이번 주 들어 이틀 연속 자금 유입세를 보였다. 이러한 유입 흐름은 5월 초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주 후반까지 지속된다면 솔라나 가격 회복을 견인할 수 있다.
파생상품 시장의 지표들도 완만한 상승세를 지지하고 있다. 코인글래스 자료 기준 솔라나의 펀딩비는 화요일 플러스로 전환된 뒤 수요일 0.0063%까지 상승하며 롱 포지션이 숏 포지션에 비용을 지불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과거 펀딩비가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돌아선 뒤 상승했을 때 솔라나 가격이 랠리를 펼쳤던 만큼 이번에도 반등 기대감이 커진다. 솔라나의 롱/숏 비율 역시 일요일에 한 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후 수요일 0.99까지 반등하며 양수 구역에 바짝 다가섰다. 크립토퀀트의 요약 데이터도 현물과 선물 시장의 과열이 식어가면서 중립에서 완만한 긍정적 심리를 나타내 향후 회복 가능성을 암시했다.
반면 기술적 분석상 매도 세력의 조정 압력은 여전히 유효한 상황이다. 수요일 기준 솔라나 가격은 단기 및 중기 지수이동평균선(EMA) 아래에 머물며 84.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피보나치 23.6% 되돌림 선인 86.67달러와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87.64달러가 바로 위에서 즉각적인 공급 구간을 형성하고 있어 가격이 이 아래에 갇혀 있는 한 약세 편향이 강화된다. 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92.96달러와 그 위 수평 저항선인 97.89달러도 광범위한 저항대를 구축하고 있다. 41 부근에 머문 상대강도지수와 마이너스 영역에서 하락 중인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히스토그램도 하락 모멘텀이 우세함을 시사한다.
하방의 경우 초기 지지선은 77.71달러 부근의 수평선이며 그 아래에는 더 먼 구조적 바닥인 67.50달러 근처의 피보나치 지지선이 자리 잡고 있다. 솔라나가 86.67달러에서 87.64달러 사이의 저항 클러스터 아래에 머무는 동안에는 반등 시도마다 매도세가 출현할 가능성이 크다. 10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92.96달러를 지속적으로 상회해야만 현재의 하락 압력이 완화되면서 97.89달러에서 98.53달러 저항 구역으로 향하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FX스트리트 기사는 솔라나가 단기 저항대에 막혀 있으나 기관 자금 유입이 하방을 받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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