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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리플)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과 차별화된 기관 자금 유입세를 바탕으로 1.46달러 선을 탈환하며, 1.50달러 저항선 돌파를 향한 본격적인 기지개를 켜고 있다.
5월 13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가상자산 시장 전반의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엑스알피(XRP, 리플)는 화요일 약 500만 달러의 스팟(현물) ETF 순유입을 기록하며 3일 연속 플러스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금요일 약 600만 달러, 월요일 약 2,600만 달러에 이어 기관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은 결과로, 누적 유입액은 13억 6,000만 달러에 도달했다. 이는 자금이 빠져나간 다른 주요 코인들과 대조되는 모습으로, 제도권의 강한 매수세가 XRP의 단기 회복력을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선물 시장에서도 강력한 상승 신호가 포착되고 있다. 미결제 약정 가중 펀딩비가 0.0105%까지 치솟으며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롱 포지션을 잡은 트레이더들이 비용을 지불하면서까지 공격적인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증거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지표가 1.50달러 돌파에 대한 시장의 강한 확신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매수 세력의 지배력이 점차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술적 분석 관점에서 XRP는 현재 50일 지수이동평균(EMA)인 1.42달러 위에서 안정적인 바닥을 형성했다. 상대강도지수(RSI)가 60 부근에서 머물며 과열되지 않은 건전한 수요를 입증하고 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히스토그램 역시 양수 영역에서 매수 신호를 유지하며 상승 모멘텀을 뒷받침하고 있다. 다만 하락 추세선과 맞물린 100일 EMA인 1.50달러 구간이 일차적인 저항벽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 구간을 거래량과 함께 뚫어내는 것이 급선무다.
만약 XRP가 1.50달러 저항선을 확실히 안착한다면, 다음 목표가는 200일 EMA가 위치한 1.71달러 선이 될 전망이다.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가 42로 떨어지며 시장 전반에 공포가 감도는 상황이지만, 기관의 자금력과 기술적 반등 신호가 맞물린 XRP는 상대적으로 우월한 회복 궤도를 그리고 있다. 반대로 1.42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1.33달러 부근의 슈퍼트렌드 지지선까지 밀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XRP는 기관의 스팟(현물) ETF 유입이라는 든든한 우군을 등에 업고 알트코인 시장의 반등을 주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주요 지표들이 일제히 상방을 가리키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1.50달러 돌파 여부가 향후 중장기 랠리의 향방을 결정지을 핵심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이며, 투자자들은 매수세의 지속 여부와 저항선 돌파 시점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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