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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자산, 암호화폐 사기, 암호화폐 범죄/AI 생성 이미지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이 ‘CMC 토큰’을 내세운 사기성 홍보에 대해 긴급 경고를 냈다. 코인마켓캡은 공식 토큰이나 코인을 발행한 적이 없으며, CMC 이름을 활용한 토큰 홍보는 가짜이거나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유투데이는 13일 코인마켓캡이 암호화폐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사기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보도했다. 코인마켓캡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코인마켓캡은 토큰이나 코인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CMC 토큰을 홍보하는 게시물을 볼 경우 가짜 또는 사기로 봐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번 경고는 주요 암호화폐 브랜드의 인지도를 악용한 사칭 수법과 가짜 토큰 출시가 늘어나는 가운데 나왔다. 사기범들은 유명 플랫폼이나 토큰 이름을 활용해 비공식 토큰을 만들고, 투자자에게 실제 프로젝트처럼 보이게 한 뒤 자금을 탈취하려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투데이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짜 거래소 토큰, 사칭 웹사이트, 조기 접근권 또는 특별 투자 기회를 내세운 소셜미디어 홍보 사기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수법은 경험이 부족한 거래자와 투자자뿐 아니라 일반 이용자까지 겨냥한다.
코인마켓캡은 CMC 명칭을 사용하거나 코인마켓캡이 발행한 것처럼 주장하는 토큰은 모두 사기로 간주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코인마켓캡이 공식 토큰을 발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CMC 브랜드를 내세운 토큰 판매나 홍보는 신뢰해서는 안 된다는 설명이다.
코인마켓캡은 별도 게시물에서도 자사 구성원을 사칭하는 행위에 주의하라고 밝혔다. 회사는 전화번호를 운영하지 않으며 이용자에게 직접 전화를 걸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을 사칭한 전화가 걸려올 경우 사기성 연락으로 봐야 하며, 의심스러운 상황에서는 공식 고객지원 채널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번 경고는 암호화폐 시장에서 유명 브랜드 신뢰도를 악용한 사기 시도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코인마켓캡은 공식 암호화폐를 출시하지 않았고 이용자에게 전화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하며, CMC 토큰 홍보와 사칭 연락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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