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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고래/AI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XRP 레저 대출 프로토콜 업데이트 투표를 앞두고 강세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만XRP 이상을 보유한 지갑 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기술적 지표에서는 단기 저항선 돌파 가능성이 시장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코인게이프는 13일 XRP가 5월 10일 1.50달러에 도달했으며, 1만XRP 이상을 보유한 지갑 수가 33만 2,230개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수치는 XRP가 다시 1.50달러로 돌아가거나 2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의 근거로 제시됐다.
샌티먼트(Santiment)는 1만XRP 이상 보유 지갑이 최근 2년 동안 증가세를 이어왔다고 밝혔다. 이들 지갑은 XRP가 2025년 6월 3.36달러에 도달한 뒤 7개월도 지나지 않아 1.11달러까지 하락한 상황에서도 매수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샌티먼트는 “XRP가 2026년 상당 기간 이전 고점 아래에서 거래됐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할 만하다. 많은 보유자가 상승 모멘텀을 쫓기보다 공포 구간에서 축적하려는 태도를 보인다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코인게이프는 이러한 매수세가 XRP 레저 대출 프로토콜 투표와도 관련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XRP 검증인 가운데 22%는 이미 XRP 레저에 탈중앙화금융을 도입하는 대출 프로토콜 업데이트에 찬성표를 던졌으며, 투표는 아직 마감되지 않았다.
해당 투표는 탈중앙화금융 규제 조항을 포함한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의 통과 가능성이 60%로 제시된 시점에 진행되고 있다. 코인게이프는 대출 프로토콜 업데이트가 2026년 말 전 이뤄지면 XRP가 3.84달러 위의 새 고점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가격 흐름도 단기 저항선 돌파를 가늠하는 구간에 진입했다. XRP는 4월 29일 1.34달러에서 이날 1.46달러까지 상승했다. 코인게이프는 대형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지만 빠른 상승을 만드는 주체는 개인 투자자일 가능성이 크며, 이들이 50일 단순이동평균선이 100일 단순이동평균선 위로 올라서는 신호를 기다리고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XRP는 1.48달러 저항선을 목표로 50일 단순이동평균선과 100일 단순이동평균선의 교차를 기다리고 있다. 해당 교차가 발생하기 전까지 1.48달러 저항선은 XRP가 넘지 못하는 장애물로 남을 수 있다. XRP가 1.48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면 다음 목표는 1.58달러로 제시됐다.
상대강도지수는 58을 기록했다. 이는 XRP가 주요 저항선을 앞두고 있지만 매수세가 물러서지 않았다는 신호로 해석됐다. 코인게이프는 매수세가 매도세보다 우위에 있는 흐름이 XRP를 1.58달러까지 밀어 올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게이프는 앞선 분석에서 XRP가 1.35달러 지지선을 유지하면 1.84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제시한 바 있다. 이날 1.46달러 기준 XRP는 해당 지지선보다 8.15% 높은 수준에 있으며, 코인게이프는 1.58달러가 1.84달러로 향하는 첫 번째 관문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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