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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폭락/챗gpt 생성 이미지 ©
‘크립토 대부’로 불리는 마이클 터핀이 비트코인 단기 하락 가능성을 경고하면서도, 장기적으로는 100만 달러 시대를 전망했다. 최근 직접 비트코인 숏 포지션까지 잡았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5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CNBC로부터 ‘크립토 대부(Godfather of Crypto)’라는 별칭을 얻은 초기 비트코인(BTC) 지지자 마이클 터핀(Michael Terpin)은 최근 데이비드 린(David Lin)과의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단기 약세와 장기 강세 전망을 동시에 제시했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이 더 낮아질 가능성이 2대 1 정도로 높다고 본다”고 말하며 숏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터핀은 비트코인이 올해 10월까지 4만 8,000달러~5만 7,000달러 구간까지 하락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다만 4만 달러 아래로는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스트래티지(Strategy)의 지속적인 비트코인 매입과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입이 강한 하방 지지선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장기 전망은 매우 낙관적이었다. 터핀은 향후 법정화폐에 대한 불신 확대, 지속적인 통화 공급 증가, 글로벌 부채 증가 등을 비트코인 채택 확대의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그는 2028년 미국 대선 시기와 맞물려 또 다른 강세장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장기 목표가는 100만 달러다. 터핀은 비트코인이 2033년까지 10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이 같은 전망이 자신만의 의견은 아니라며, 반에크(VanEck) 디지털자산 리서치 총괄 매튜 시겔(Matthew Sigel) 역시 약 5년 안에 비트코인 100만 달러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자오창펑(CZ), 캐시 우드(Cathie Wood),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등도 비트코인의 ‘7자리 가격’을 예상하는 대표 인물로 거론됐다.
시장에서는 터핀의 발언이 단기 조정 가능성과 장기 구조적 상승 논리를 동시에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기적으로는 조정 가능성을 경고하면서도, 기관 자금 유입과 글로벌 채택 확대 흐름 자체는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강조한 셈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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