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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코인(DOGE)/챗GPT 생성 이미지 ©
도지코인이 숏 스퀴즈(공매도 포지션 청산 혹은 커버를 위해 발생하는 매수세) 조짐과 함께 반등 신호를 보내고 있다. 최근 조정 국면에서도 주요 이동평균선을 지켜내면서 시장에서는 추가 상승 가능성에 다시 시선이 쏠리는 분위기다.
5월 13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주중 이틀 연속 하락 이후 반등에 나서며 1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0.1064달러 위를 유지했다. 매체는 최근 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서 숏 포지션 청산 규모가 급증한 점을 초기 상승 전환 신호로 분석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전체 청산 규모는 2억 4,000만 달러였으며, 이 가운데 롱 포지션 청산이 1억 8,000만 달러를 차지했다. 다만 최근 4시간 기준으로는 2,100만 달러 청산 중 1,700만 달러가 숏 포지션에서 발생하며 단기 반등 흐름이 나타났다.
매체는 비트코인(BTC)이 8만 달러 위를 유지하고 있는 점도 시장 회복 심리를 지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도지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은 16억 4,000만 달러로 소폭 회복됐으며, 펀딩비 역시 0.0057% 플러스를 유지해 매수 포지션 우위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추가 상승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롱 포지션을 늘리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기술적으로도 단기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도지코인은 현재 50일 EMA인 0.1024달러와 100일 EMA인 0.1064달러 위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단기 이동평균선이 완만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향후 골든크로스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가격은 여전히 200일 EMA인 0.1248달러 아래에 머물러 있어 본격적인 상승 추세 전환으로 보기에는 이르다는 분석도 나온다.
상대강도지수(RSI)는 62 부근에서 움직이며 상승 압력이 남아 있음을 시사했다. 반면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기준선 아래로 소폭 내려가며 최근 상승 모멘텀이 둔화되는 흐름도 나타냈다. 매체는 상단 저항선으로 0.1161달러 공급 구간과 200일 EMA인 0.1248달러를 제시했다. 해당 구간을 일봉 기준으로 돌파할 경우 0.1500달러까지 추가 상승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반대로 100일 EMA인 0.1064달러와 50일 EMA인 0.1024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면 단기 상승 시나리오는 약화될 수 있다. FX스트릿은 현재 도지코인이 조정 이후 숨 고르기 국면 속에서 반등 가능성을 시험하는 단계라고 평가하며, 단기적으로는 파생상품 시장의 숏 청산 흐름과 비트코인 방향성이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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