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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 시장 규제/챗gpt 생성 이미지
카르다노(Cardano, ADA) 창업자가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의 최신 초안을 공개적으로 호평하면서, 법안 통과의 마지막 변수로 윤리 조항 협상이 급부상하고 있다.
코인게이프는 5월 12일(현지시간) 카르다노 창업자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이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최신 초안을 이전 초안보다 크게 개선된 문안으로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호스킨슨은 앞서 암호화폐 산업 보호 장치가 충분하지 않다는 이유로 해당 법안을 비판해 온 인물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원 은행위원장 팀 스콧(Tim Scott)과 법안 개선을 추진해 온 인사들의 리더십을 높게 평가했다.
호스킨슨이 긍정적으로 본 핵심은 탈중앙화 금융 보호 조항이다. 최신 초안은 탈중앙화 거버넌스, 비수탁 스테이킹, 분산 검증자 참여와 관련된 보호 장치를 포함했다. 코인게이프는 해당 문안이 디파이(DeFi) 생태계와 개발자, 네트워크 참여자에게 중요한 방어막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스테이블코인 보상 구조도 일부 유지됐다. 다만 암호화폐 기업이 유휴 잔액에 대해 보상을 지급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상원은 5월 14일 마크업을 앞두고 남은 쟁점을 조율하고 있다. 특히 윤리 조항은 법안의 초당적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암호화폐 전문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은 공화당과 민주당 상원의원들이 이날 회의를 열고 윤리 조항을 중심으로 논의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그는 회의 결과가 루벤 가예고(Ruben Gallego) 상원의원과 상원 은행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의 입장을 가늠할 초기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봤다.
크리스틴 길리브랜드(Kristen Gillibrand) 민주당 상원의원도 지난주 암호화폐 법안 통과를 위해 윤리 조항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법안 자체에 대한 업계 평가는 개선됐지만, 정치권의 이해상충 우려가 해소되지 않으면 최종 통과 과정에서 충돌이 불가피한 구조다. 코인게이프는 상원 의원들이 위원회 표결 전까지 윤리 조항을 마무리하려고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코인베이스(Coinbase) 최고정책책임자 파리야르 시르자드(Faryar Shirzad)는 최신 초안의 세부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번 문안은 강한 타협의 결과이자 모든 당사자의 노력으로 나온 결과라는 점이 분명하다. 마크업이 이렇게 흥미로운 일은 드물지만, 이번 주 법안이 앞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 업계와 은행권이 맞붙은 스테이블코인 수익률 문구 협상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반면 은행권은 최신 초안에도 불만을 드러냈다. 미국은행협회(American Bankers Association, ABA) 최고경영자 롭 니컬스(Rob Nichols)는 은행 최고경영자들에게 상원의원 접촉을 촉구하며, 현재 문안이 은행 예금을 보호하고 예금 이탈 위험을 막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은 디파이 보호와 스테이블코인 보상, 윤리 조항, 은행권 반발이 맞물린 채 5월 14일 마크업을 향해 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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