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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솔라나(Solana, SOL)가 알펜글로(Alpenglow) 업그레이드의 실제 검증자 테스트 진입과 ETF 자금 유입 확대에 힘입어 100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를 시험하고 있다.
코인게이프는 5월 12일(현지시간) 솔라나 가격이 95달러 부근에서 움직이며 100달러 저항선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솔라나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반등 속에서 지난 1주일 동안 약 10% 상승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이 8만 1,000달러 위에서 움직인 점도 주요 알트코인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솔라나의 알펜글로 업그레이드는 현재 커뮤니티 테스트 클러스터에서 실제 검증자들이 참여하는 단계에 들어갔다. 알펜글로는 솔라나 역사상 가장 큰 합의 구조 변화로 평가되며, 기존 내부 테스트 중심 단계에서 벗어나 외부 검증자들이 실제 네트워크 활동과 유사한 환경에서 성능을 점검하는 단계로 이동했다.
이번 검증자 테스트는 메인넷 배포 전 안정성, 성능, 마이그레이션 위험을 확인하는 과정이다. 개발진은 알펜글로가 현재 네트워크 균형을 해치지 않으면서 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실제 네트워크 적용 전에는 추가 기술 평가와 최종 승인이 필요하다. 최종 배포 시점은 2026년 3분기 말부터 2026년 초 사이로 제시됐다.
솔라나 ETF 수요도 가격 흐름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거론됐다. 소소밸류(SosoValue) 자료에 따르면 5월 11일 기준 솔라나 ETF의 누적 순유입액은 10억 8,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직전 거래일 하루 순유입액은 2,657만달러였고, 거래대금은 약 1억 400만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와이즈(Bitwise) 상품에는 이날 2,100만달러 이상이 유입됐으며, 피델리티(Fidelity)의 FSOL과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GSOL도 순유입을 기록했다.
기술적 관점에서는 95달러와 100달러가 초기 저항선으로 제시됐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보도 시점 솔라나는 94.87달러에 거래됐으며 최근 거래에서 약 1.2% 하락했다. 상대강도지수는 약 55로 중간 수준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이달 초 강세 교차 이후 약화 조짐을 보였다.
솔라나가 100달러를 돌파할 경우 다음 주요 목표 구간은 105달러 이상으로 열릴 수 있다. 시장 랠리가 이어지면 108달러 저항 구간 돌파 가능성도 거론된다. 반대로 핵심 지지선인 92달러를 이탈하면 88달러 지지 구간까지 추가 하락 압력이 커질 수 있다.
솔라나 시장은 알펜글로 업그레이드 기대감, ETF 자금 유입,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표결이라는 세 가지 변수를 동시에 마주하고 있다. 단기 방향성은 100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와 92달러 지지선 유지 여부에 따라 갈릴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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