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장기간 좁은 가격대에 머무는 가운데 일부 시장 참여자들은 현재 흐름을 장기 상승 전 ‘일시적 동면기’로 해석하고 있다.
뉴스BTC는 5월 12일(현지시간) XRP 지지자로 알려진 루크(Luke)가 X(구 트위터)를 통해 XRP의 현 가격 흐름이 장기 전망의 끝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XRP가 18달러에서 25달러 구간까지 오르는 흐름도 최종 목적지가 아니라 중간 단계에 불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XRP는 2026년 상당 기간 1.30달러에서 1.45달러 범위에 갇혀 있었고, 1월 고점 대비 6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연초와 비교해도 약 25% 낮은 가격대에서 움직이며 리플(Ripple)의 기관 사업 확장과 XRP 가격 흐름 사이의 괴리가 커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루크는 규제된 금융 상품이 다음 암호화폐 채택 단계를 이끌 경우 XRP의 현재 가격은 시장이 리플이 구축해 온 인프라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결과라고 봤다. 그는 XRP가 먼저 중간 단계에서 18달러에서 25달러 범위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후 기관 인프라가 본격 가동될 경우 더 높은 가격대로 확장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뉴스BTC는 루크가 언급한 1만달러 XRP 전망은 글로벌 유동성과 시장 가치 평가가 극단적으로 재편돼야 가능한 수준의 투기적 주장이라고 짚었다. 루크는 이를 단순한 환상이 아니라 대규모 글로벌 유동성이 XRP 네트워크로 연결될 경우 가능한 시나리오로 제시했다.
리플은 2026년 들어 도이체방크(Deutsche Bank), JP모건(JPMorgan), 마스터카드(Mastercard) 결제 네트워크 등 주요 금융기관과의 연결성이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기관 협력 확대에도 XRP 가격은 뚜렷한 반응을 보이지 못했다. XRP 커뮤니티에서는 10달러부터 1만달러까지 다양한 초강세 목표가 제시되고 있지만, 현실적 거래자들 사이에서는 과도한 기대라는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XRP의 핵심 쟁점은 단기 가격 정체가 장기 상승 전 조정 구간인지, 아니면 과도한 기대와 실제 수요 사이의 괴리를 드러내는 신호인지에 있다. 시장은 리플의 기관 인프라 확대가 실제 XRP 수요와 가격 흐름으로 연결되는지를 확인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