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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알트코인/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2025년 10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이어진 시장 스트레스 구간에서 주요 알트코인보다 상대적으로 강한 방어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거시경제 불안과 유동성 축소가 맞물린 6개월 동안 이더리움(Ethereum, ETH), 엑스알피(XRP), BNB, 솔라나(Solana, SOL)는 더 깊은 낙폭을 기록했고, 자금은 비트코인으로 반복적으로 되돌아간 것으로 분석됐다.
크립토포테이토는 5월 11일(현지시간) XWIN 재팬의 비교 분석을 인용해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이 2025년 10월부터 2026년 4월까지의 시장 스트레스 구간에서 어떻게 버텼는지 보도했다. 해당 분석은 이 기간의 하락장이 단순한 공포 매도만이 아니라, 투자자들이 거시경제 압박과 유동성 축소 속에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을 구분한 ‘내부 선별’ 과정에 가까웠다고 설명했다.
XWIN 재팬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해당 기간 고점 약 12만 6,000달러에서 약 6만 달러까지 52.5% 하락했다. 절대 낙폭은 컸지만 비교 대상 자산 가운데 가장 강한 방어력을 보였다. 반면 솔라나는 238달러에서 67달러로 71.6% 급락해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더리움과 XRP는 각각 63% 하락했고, BNB는 59% 떨어졌다.
저점 이후 회복률에서는 솔라나가 38%로 가장 강한 반등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34.7% 회복하며 두 번째로 높은 반등률을 기록했다. XWIN 재팬은 6개월 구간을 2025년 말 파생상품 중심 청산 국면, 2026년 초 거시경제 공포와 유동성 축소 국면, 올해 봄 기관 주도 회복 국면으로 구분했다.
분석은 비트코인의 상대적 강세가 우연이 아니었다고 봤다. ETF 자금 유입, 기업 재무자산 편입, 지정학적 헤지 수요가 매도 압력이 커진 시기에도 비트코인을 지지한 주요 요인으로 제시됐다. XWIN 재팬은 시장 스트레스 구간에서도 자본이 지속적으로 비트코인으로 돌아갔다며, 비트코인이 단순한 암호화폐 토큰을 넘어 글로벌 거시자산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이더리움은 네트워크 활동이 견조했음에도 가격은 크게 하락했다. 분석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스테이킹 성장, 레이어2 사용, 스테이블코인 결제 활동이 조정 기간에도 강하게 유지됐지만, 가격은 약 4,700달러에서 1,8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XRP의 상대적 성과는 국경 간 결제 테마와 규제 관련 서사, ETF 기대감에 주로 연결됐고, BNB는 바이낸스 생태계 내부 활동 덕분에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현재 가격 흐름에서도 자산별 차이는 이어졌다. 기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약 8만 1,000달러에서 거래되며 한 달 전보다 11% 올랐다. 이더리움은 약 2,300달러로 월간 약 4% 상승했고, XRP는 같은 기간 약 7.5% 올라 1.45달러 부근에서 거래됐다. 솔라나는 최근 한 달간 12% 이상, 최근 1주일간 약 12% 상승하며 약 95달러에서 거래됐다.
크립토포테이토는 2025년 말부터 2026년 봄까지의 조정 구간에서 비트코인이 주요 알트코인보다 낮은 하락률과 강한 자본 회귀 흐름을 보였다고 전했다. 시장 스트레스 국면은 비트코인의 거시자산 성격과 주요 알트코인의 높은 변동성을 동시에 드러낸 구간으로 정리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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