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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
솔라나가 205일 만에 100일 이동평균선을 되찾으며 100달러 돌파를 눈앞에 뒀다. 기관 자금 유입, 고래 매수,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클래러티법 기대감이 맞물리며 단기 저항선 돌파 여부가 시장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5월 1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트레이딩뉴스에 따르면, 솔라나(SOL)는 장중 96.03달러에 거래되며 하루 2.83% 상승했다. 최근 1주일 동안 83달러 부근에서 98달러까지 약 15% 뛰었고, 장중 가격 범위는 93.82~98.02달러로 형성됐다. 특히 100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인 93.87달러를 205일 만에 회복하면서 중기 하락 흐름이 끝났다는 기술적 신호가 부각됐다.
매체는 솔라나의 가장 중요한 단기 관문으로 100~101달러 공급 구간을 지목했다. 이 구간은 최근 72시간 동안 모든 돌파 시도를 막아선 핵심 저항선이다.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87.51달러도 이미 상향 돌파됐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매수 신호를 보였다. 다만 상대강도지수(RSI)가 67.27에서 강한 흐름을 나타내는 가운데, 일부 지표는 과열 부담도 함께 보여 단기 차익실현 가능성은 남아 있다.
기관 자금도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솔라나 현물 ETF에는 최근 1주일 동안 3,923만달러가 유입되며 1월 중순 이후 최대 주간 유입액을 기록했다. 소소밸류(SoSoValue) 자료 기준으로 유입세는 몇 주째 이어지고 있으며, 솔라나 ETF 상품은 현재 유통 공급량의 약 2%에 가까운 솔라나를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ETF 신규 수요가 실제 현물 매수로 이어지며 거래소 유통 물량을 줄이는 구조적 효과를 낸다고 분석했다.
고래 움직임도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한 대형 투자자는 7만 8,000SOL, 약 750만달러 규모의 레버리지 롱 포지션을 열었고, 솔라나 선물 미결제 약정은 5월 5일 48억 3,000만달러에서 63억 5,000만달러로 늘었다. 또 7개월간 휴면 상태였던 지갑이 다시 움직이며 6만 7,648SOL, 약 623만달러어치를 단시간에 매집했다. 펀딩비도 0.0067%로 플러스 전환돼 롱 포지션이 숏 포지션에 비용을 지급하는 구조가 나타났다.
향후 전망은 100~101달러 돌파 여부에 달려 있다. 매체는 101달러 위에서 거래량을 동반한 종가가 확인될 경우 105달러, 108.12~110.62달러, 117.71달러, 120달러, 131.35달러까지 단계적 상승 여지가 있다고 봤다. 반대로 92달러 아래로 밀리면 87.52달러 50일 지수이동평균선과 86.67달러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이 다음 지지선으로 거론된다. 이번 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 클래러티법 심사가 솔라나의 100달러 돌파를 가를 단기 촉매로 꼽힌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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