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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트코인
알트코인 거래량이 연간 평균선을 넘어서며 알트시즌 재개 가능성이 다시 부상했다.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솔라나(Solana, SOL), XRP, BNB 등 상위 5개 자산을 제외한 알트코인으로 거래량이 확대되면서 자금 순환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뉴스BTC는 5월 10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CryptoQuant) 기고자 크립토온체인(CryptoOnchain)의 분석을 인용해 알트코인 거래량의 30일 이동평균이 365일 이동평균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크립토온체인은 ‘CEX Volume Ratio: Others vs Top 5’ 지표를 근거로 최근 알트코인 거래량이 상승 추세에 들어섰다고 설명했다.
해당 지표는 중앙화 거래소에서 상위 5개 자산을 제외한 알트코인 거래량이 상위 5개 자산의 합산 거래량과 비교해 얼마나 유입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이 비율이 높아진다는 것은 트레이더들이 대형 암호화폐보다 중소형 알트코인으로 자금을 옮기고 있음을 뜻한다. 뉴스BTC는 이를 위험 선호 회복과 알트코인 랠리 가능성을 키우는 신호로 해석했다.
크립토온체인은 과거에도 이와 유사한 신호가 나타났을 때 대형 자산에서 중소형 알트코인으로 자본이 이동하는 흐름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1년 강세장에서는 해당 신호가 반복적으로 나타난 뒤 알트코인 섹터 전반에서 폭발적 랠리가 발생했고, 이더리움 가격도 크게 상승했다.
최근 차트에서는 보라색 거래량 비율 선이 약세 구간을 지나 다시 서서히 강화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크립토온체인은 이 비율이 돌파 흐름을 보일 경우 고변동성 구간이 앞서 나타날 수 있으며, 알트코인 시장 랠리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봤다.
다만 알트코인 거래량 증가가 곧바로 알트시즌 확정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크립토온체인은 상위 5개 자산을 넘어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지만, 시장 내부 흐름을 확인하려면 이더리움 가격 움직임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알트코인 거래량 증가세가 유지되고 이더리움 가격이 안정적이거나 상승세를 보인다면 더 넓은 알트코인 랠리가 진행 중이라는 강한 확인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BTC는 기사 작성 시점 기준 이더리움이 2,329달러에 거래됐고 24시간 동안 1%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번 분석의 핵심은 알트코인 거래량이 연간 기준선을 넘어섰다는 점이다. 상위 5개 자산 바깥으로 거래량이 확산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이더리움이 안정적인 움직임을 유지한다면, 시장은 다시 알트시즌 진입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가격에 반영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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