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란이 미국의 종전안에 대한 회신에서 미국 측 제안을 거부하고 자체 작성한 대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다 구체적으로 이란은 답변서에서 미국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은 트럼프의 탐욕에 굴복하는 것이라며 수용을 거부했다. 또 이란은 회신에서 이란 국민의 기본 권리를 강조하며 △미국의 전쟁 배상금 지급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주권 인정 △대이란 제재 전면 해제 △이란 자금 및 자산 동결 해제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