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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코인(DOGE)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전체 NFT 시장보다 8배 이상 큰 시가총액을 기록하며 암호화폐 시장 내 존재감을 다시 부각했다. 한때 주류 문화까지 파고들었던 NFT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밈코인의 대표주자인 도지코인은 여전히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암호화폐 자리를 지키고 있다.
5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순위 플랫폼 코인게코(CoinGecko)는 최근 X(구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의 시가총액이 전체 NFT 시장 시가총액의 8배를 넘는다고 밝혔다. 코인게코는 “DOGE가 전체 NFT 시장 시가총액의 8배를 넘는다”고 전했다.
현재 도지코인의 시가총액은 165억 1,000만 달러다. 반면 코인게코 데이터 기준 전체 NFT 시장 시가총액은 19억 7,000만 달러에 그친다. NFT 시장이 수천 개 개별 프로젝트와 컬렉션, 플랫폼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도지코인 단일 자산의 시가총액이 NFT 시장 전체를 크게 앞선다는 사실은 시장의 극명한 온도 차를 보여준다.
NFT 시장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이어진 열풍 당시 대중문화 영역으로 빠르게 확산했다. NFT 매출은 2021년 29억 달러에 도달했지만, 이후 열기가 식으며 시장 규모가 크게 줄었다. 최근 24시간 NFT 거래량은 160만 달러를 조금 웃도는 수준이다.
도지코인은 2013년 말 빌리 마커스(Billy Markus)와 잭슨 파머(Jackson Palmer)가 장난처럼 만든 암호화폐다. 두 사람은 암호화폐 시장이 지나치게 진지하고 재미없다고 봤고, 유명 도지 밈에서 착안해 2013년 12월 6일 도지코인을 출시했다.
도지코인은 출발점이 밈코인이었지만, 장기 약세장과 강세장을 모두 지나며 수년간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암호화폐 자리를 유지했다. 유투데이는 도지코인이 전체 NFT 시장을 크게 앞선 흐름이 도지코인의 회복력과 시장 내 지속성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도지코인 생태계는 양자 컴퓨팅 시대에 대비한 실험도 이어가고 있다. 도지코인 메인넷에서는 영지식 증명을 실거래에 담는 포스트 양자 캐리어인 ZK 캐리어 실험이 공개됐다. 도지박스 포스트 양자 보안 도지코인 월렛 PUP 마켓플레이스(DogeBox Post Quantum Secure Dogecoin Wallet PUP marketplace)도 가동됐고, 4월 말에는 이용자가 도지코인 메인넷의 포스트 양자 보안 거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퀀텀 도지코인 익스플로러(Quantum Dogecoin Explorer)도 공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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