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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리플(Ripple) 최고경영자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향후 리플의 기업공개(IPO) 이후 엑스알피(XRP) 보유자에게 “특별한 일”을 할 가능성을 언급했다. 리플이 당장 기업공개를 추진하지는 않지만, 회사의 공개시장 진입 가능성과 XRP 보유자 혜택이 함께 거론되면서 XRP 커뮤니티의 관심이 커졌다.
5월 8일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갈링하우스는 언론인 엘리너 테렛(Eleanor Terrett)이 진행한 크립토 인 아메리카(Crypto In America)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리플의 기업공개 입장과 XRP 보유자에게 돌아갈 수 있는 잠재적 혜택을 언급했다. 갈링하우스는 최근 암호화폐 관련 기업의 공개시장 성과가 부진했다며 리플이 기업공개를 주요 우선순위로 두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갈링하우스는 비트고(BitGo)와 제미니(Gemini)가 공개시장 환경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크라켄(Kraken)이 기업공개 계획을 연기했다는 보도도 함께 언급했다. 그는 리플이 비상장사로 남는 데도 장점이 있다며, 규제당국이나 법무팀의 즉각적인 압박 없이 더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다만 갈링하우스는 리플이 언젠가 기업공개를 검토할 수 있다는 가능성 자체를 닫지는 않았다. 그는 리플의 기업공개가 당장의 초점은 아니라고 강조하면서도, 회사가 공개시장에 진입할 경우 XRP 보유자에게 추가 혜택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여지를 남겼다.
테렛은 리플이 향후 기업공개에 나설 경우 XRP 보유자가 리플의 성공에서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물었다. 갈링하우스는 리플이 생태계 성장과 전 세계 XRP 채택 확대를 통해 이미 XRP 보유자가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리플이 기업공개에 나설 때 XRP를 보유한 사람들을 위해 특별한 일을 할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어쩌면 가능하다. 다만 당장의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XRP 커뮤니티 안에서 빠르게 주목받았다. 커뮤니티 인물 자이프 크립토(Xaif Crypto)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갈링하우스가 리플의 기업공개와 연계해 XRP 보유자를 위한 특별한 조치를 가볍게 언급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해당 발언을 리플과 XRP 보유자 사이의 장기적 관계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했다.
갈링하우스는 인터뷰에서 리플이 XRP 커뮤니티를 주요 의사결정의 중요한 동력으로 보고 있다고도 밝혔다. 그는 리플이 인수, 파트너십, 외부 투자 결정을 내릴 때 XRP 채택에 미칠 영향을 고려한다고 설명했다. 리플이 양질의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 기업을 지원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갈링하우스는 에버노스(Evernorth)를 리플이 생태계 안에서 성장시키고 싶은 기업의 예로 들었다. 에버노스는 리플의 지원을 바탕으로 최대 XRP 트레저리 구축을 추진해 왔다. 갈링하우스는 “우리는 그것이 커뮤니티에 좋다고 본다. 리플 주주에게도 좋다. 모두에게 좋다”고 말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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