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리플(Ripple), RLUSD/챗GPT 생성 이미지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RLUSD가 완체인(Wanchain, WAN)의 크로스체인 브릿지 인프라에 통합되면서 XRP 레저와 카르다노(Cardano, ADA) 및 이더리움(Ethereum, ETH) 생태계를 잇는 금융 고속도로가 열렸다.
4월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 보도에 따르면 완체인은 자사 브릿지 인프라에서 RLUSD를 공식 지원한다. 이번 통합으로 사용자는 중앙화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도 엑스알피(XRP) 레저와 카르다노, 이더리움 등 주요 네트워크 간에 RLUSD를 이동할 수 있다. 완체인은 XRP 레저와 카르다노 사이의 양방향 전송뿐만 아니라 이더리움과 완체인 간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며 생태계 연결성을 강화했다.
RLUSD의 시장 지표는 이번 브릿지 확장 소식과 함께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현재 RLUSD의 시가총액은 약 16억 달러 수준이며 24시간 거래량은 91% 이상 급증하며 8,045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이더리움 네트워크상에서의 공급량은 12억RLUSD를 넘어섰으며 XRP 레저에서도 약 3억 8,200만RLUSD가 유통되며 유동성을 과시하고 있다. 브릿지 인프라 확대로 가상자산이 여러 네트워크를 이동하며 발생하는 유동성 파편화 문제가 해소되면서 실질적인 사용 사례가 늘어날 전망이다.
리플 스테이블코인 부문 수석 부사장 잭 맥도날드(Jack McDonald)는 스테이블코인이 탈중앙화 금융과 기관 투자자 채택의 핵심 관문이라고 강조했다. 맥도날드 부사장은 RLUSD가 뉴욕금융서비스국(NYDFS)의 신탁 규제를 받는 최초의 스테이블코인으로서 온체인 효율성과 규제 준수를 동시에 달성하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RLUSD는 현금 및 단기 미국 국채와 1대 1로 매칭되는 투명한 담보 구조를 갖춰 기관 투자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자산으로 평가받는다.
RLUSD는 현재 옵티미즘(Optimism, OP)과 베이스(BASE) 등 이더리움 레이어 2 네트워크로의 진출을 준비하며 멀티체인 비전을 가속화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도 상장되는 등 글로벌 접근성을 높여가는 추세다. 완체인 브릿지를 통한 카르다노 생태계와의 연결은 RLUSD가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다양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의 핵심 유동성 층으로 자리 잡는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급 감소와 수요 증가가 맞물리는 XRP 생태계에서 RLUSD는 제도권 자금 유입을 이끄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