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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비트코인(Bitcoin, 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 맹신론자인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스트래티지(Strategy) 회장이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비트코인 가격이 10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표적 비판론자 피터 쉬프(Peter Schiff) 회장은 세일러의 행보를 두고 '거품'이라고 비난했다.
4월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매체 더크립토베이직 보도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최근 3,000BTC를 추가로 사들였다. 이번 매입으로 스트래티지의 전체 보유량은 81만 8,000BTC에 도달했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기업의 핵심 재무 자산으로 활용 중이다. 그는 비트코인의 희소성이 가치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확신한다. 스트래티지는 시장의 수급 불균형을 주도하며 매집 속도를 높이고 있다.
쉬프는 세일러의 낙관론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세일러의 전망을 허상이라고 깎아내렸다. 쉬프는 비트코인이 내재 가치가 없는 디지털 신기루라고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치가 결국 0달러로 수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스트래티지가 부채를 동원해 자산을 매입하는 행위를 위험한 도박으로 규정했다. 시장 붕괴 시 투자자들이 막대한 피해를 볼 것이라는 설명이다.
가상자산 시장 내부에서도 두 인물의 논쟁은 뜨거운 감자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부르며 탈중앙화 가치를 강조한다. 반면 쉬프는 실물 금만이 유일한 안전 자산이라는 입장을 고수한다. 비트코인 가격이 7만 8,000달러 부근에서 횡보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스트래티지의 보유 비중이 커질수록 변동성 확대에 대한 우려도 함께 깊어진다. 투자자들은 두 전문가의 엇갈린 전망 속에서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스트래티지의 대량 보유는 시장 유동성을 잠그는 효과를 낸다. 하락장에서는 대규모 청산 위험을 키울 수 있다. 비트코인이 세일러의 목표가에 도달하려면 제도권의 전폭적인 수용이 필요하다. 규제 불확실성 해소와 기관 자금의 지속적인 유입도 선결 과제다. 쉬프는 비트코인이 조정을 받을 때마다 자신의 주장이 옳았음을 강조할 계획이다. 시장 참여자들은 두 인물의 날 선 공방을 주시하며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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